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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친한 직장동료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가야하나요?

궁금 |2018.05.19 17:07
조회 6,261 |추천 20
직원 수 100명 정도 되는 중소기업이에요.
저는 이번달까지 일하고 퇴사예정이구요.
어제 다른팀 직원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평소에 그냥 눈마주치면 살짝 목례만 하는 정도에요. 번호도 서로 모르구요.
부고를 안 것도 페이스북을 하는데 그 분이 자기 아버지 병상에 누워계신 거 사진찍은거랑 해서 돌아가셨다고 게시글을 올렸더라구요. 제 친한 동료가 태그되어있어서 저도 보게 됏구요.
퇴사하고 다신 볼 사람도 아니고 한데.. 제가 가기 좀 뭐하다고 안가고싶다고 했더니 그 친한동료가(그 상당하신 분이랑도 친함)사회생활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부조하기 아까워서 그런거 아니냐 하는데
솔직히 맞아요.. 다신 안 볼 사이인데 시간도 돈도 아깝고..

동료말처럼 제가 너무 이기적인거면 따끔히 혼날게요ㅠㅠ
결시친이 경조사 경험 많으신 분들 계실 것 같아 글올립니다...


추천수20
반대수2
베플남자ㅇㅇ|2018.05.19 23:58
친했던 것도 아니고, 번호도 모르면서 목례만 하는 사이인데 대체 왜 가냐? 퇴사하면 끝이고 나중에 쓰니가 상 당했다고 해서 알릴만한 사이도 아닌데? 우리나라는 너무 경조사 체면치레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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