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원래 마이웨이를 하던 열아홉살 여자야!
어느날 우리반에 두명이서 다니던 애가 싸워서 각각 따로 다니게 되었는데 그중 한명이 나한테 점심을 같이 먹자고 제안해서 같이 먹게됐거든. 마침 친구가 없어서 외로워지는 시점이기도 했고 애들 눈치도 좀 보이기 시작해서 얘랑 같이다니게됐어. 근데 얘랑 같이다니다보니 그동안 보이지 않던 단점들이 보이더라.. 일단 첫번째로는 맨날 똑같은 옷 입고 안빨아.ㅠㅠ 얘 보면 맨날 어제도입고 그저께도 입던 체육복 입고있어 하루종일... 진짜 그리고 맨날 수업할때 신발 옆에다 벗어놓음... 냄새 진동하는데 지는 그걸 모르나봄 안씻는것같아 그리고 머리도 맨날 헝클어져있고 안빗는것같아
두번째로 얼굴 ㅈㄴ 못생김 ㅋㅋㅋㅋㅋ 진짜 토나올정도로 극혐인애는 얘가 첨임 맨날 나 빤히 쳐다보는데 그럴때마다 갈겨버리고 싶음 몽둥이로
세번째로 보겸이랑 브베봄. 아 시2발 이건 걍 설명 못한다 ㅈ같아서 맨날 ㅂㅇㄼㅇㄹ거리고 배빵빵송 부르고 마음을 비우면 행복해져요 이딴거 부르고 다님
네번째로 공부안하면서 맨날 시험 못본다고 찡찡부림. 아니 그럼 공부를 쳐하세요 시1발년아
맨날 시험 공부는 0.1퍼도 아니면서 카톡에다가 맨날 시험 화이팅 아자아자 이딴 프사나 쳐올려놓고 또 시험 못보면 맨날 시간 없었다 ㅇㅈㄹ 임 니 페북볼 시간에 제발 공부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