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반말로 씁니다
참고로 여자고 폭력,욕설,바람 제외하곤 거진 다 후폭풍 왔음
대부분 내가 찼을 경우 후폭풍 왔는데.
연애하다보면 어느순간 질리게 되고 감정이 예전 같지가 않다는걸 느끼게 된다.
그러다보면 차차 마음도 식어가고 상대방에 단점만 보이고 마음 정리를 하면서 이별을 하게되지
이런 경우는 이별하고나서 해방감이랄까.. 너무 편하다 내 시간도 많아지고
친구들도 만나고 의무적으로 했던 카톡도 안해도되고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고나면 공허함도 생기게되고 다른 남자를 만나더라도 이전에 나에 대해 잘 알고 날 챙겨주던
전 남친이 생각나기 시작
"전 남친이라면 이상황에 이랬을텐데.."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전 남친과 헤어졌던 이유가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 들게됨
"아 그때 내가 좀 참을걸.." "진짜 별거 아니였는데 왜 그런걸로 헤어졌지?"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면서 전남친과 이쁘게 사랑했던 시절이 갑자기 파도처럼 밀려오기 시작
여기서부터 온갖 감성에 젖어들게되고 식욕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일도 손에 안잡힘.
그러고나선 전 남친 카톡, SNS등 염탐을 하기 시작하고...
연락할까 말까 수십번 고민..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라는 말이 이럴때 쓰는 말이구나..
매번 이렇게 이별을 하지만
막상 그 상황이 되면 또 다시 반복되는 내 연애..
참 마음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