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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조성민] 1일 협의 이혼으로 완전 결별!!

쩝; |2004.09.02 00:00
조회 1,384 |추천 0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최진실(36)-조성민(31) 커플이 1일 결국 협의 이혼으로 3년 9개월 만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조성민은 최진실과 그의 가족에게 진 빚을 전액 변제받는 대가로 아버지로서 친 권까지 포기했다.

최진실측 이종무 변호사는 "1일 오전 9시 서울가정법원에 협의 이혼 신청서를 제출했고, 오전 11시 40분 최종 판결이 났다"고 2일 오전 밝혔다.

협의 이혼 조건은 조성민이 두 자녀에 대한 친권 및 양육권을 포기하는 대신, 최진실은 조성민이 어머니와 동생 최진영에게 갚아야 할 빚 1억8천만원을 변제해주 고 각종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

2주일 전 최진실로부터 이혼 소송 의뢰를 받은 후 지난주부터 조성민측과 협상 을 시작했다는 이 변호사는 "최진실씨가 친권 및 양육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면서 "지난달 1일 새벽 벌어졌던 폭행사건으로 인해 아이들이 큰 충격을 받게 되자 아이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친권까지 요구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민은 지난달 23일 최진실의 가족에게 빌린 1억8천만원을 갚으라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지자 이혼 협상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 변호사는 친권까지 가져온 데 대해 "진실씨가 조성민씨 부모님이 큰 충격을 받을 것을 걱정하고 있으나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기에 어쩔 수 없었다"고 전 했다.

연예계 톱스타였던 최진실과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할 정도로 야구계의 스타였던 조성민은 다섯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열애 끝에 지난 2000년 12월 5일 결혼식 을 올렸다.

그러나 2002년 12월 18일 파경을 맞았다는 조성민의 기자회견이 있은 뒤 별거생 활을 해왔고, 2004년 8월 1일 조성민이 최진실의 집에서 폭력을 휘둘려 긴급체포된 후 2004년 9월 1일 마침내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kah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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