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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연애

제가 호구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여자친구는 20살이고 저와는 4살차이가 납니다. 지금의 여자친구는 제가 정말 바라던 이상형이여서 적극적으로 대쉬했고 사귀게 되었습니다.지금도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고 살면서 이렇게 좋아하는 여자는 처음입니다..
처음부터 제가 여자친구에대한 마음에 100이였다면 여자친구는 50정도 였다고 느꼈습니다. 만나다보니 여자친구는 만나면서 점점 좋아하는 타입이란 걸 느꼈고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만큼은 아니지만 마음을 많이 열고 좋아하고 있는 걸 느끼곤 합니다. 처음부터 제가 좋아하고 노력했기때문에 그런거에 대한 서운함아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여자친구가 갑이고 제가 을이 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여자친구가 저한테 요즘따라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이 늘고, 사소한 것에 트집을 잡으려 노력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을 열고 나한테 무언가를 지적하고 고치라하는게 좋았지만, 점점 저에 대한 배려가 없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스무살이기에 더치페이는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지금도 거의 모든 데이트비용을 제가 냅니다. 하지만 최근에 좀 많이 서운했습니다. 이제 여자친구가 알바를 시작했고, 여자친구한테 첫 알바비로 뭐 할거야?라고 물었고, 저는 내심 기대했습니다. 오빠한테 맛있는거 사줄거라고~그런데 여자친구는 눈치도 없는지 여행갈 돈 모으고 쇼핑간다고 하더라고요ㅜㅜㅠ제마음도 모르고..그리고 가끔씩 말다툼할 때도 제가 가끔 욱할 때도 있지만, 객관적으로 제가 서운한 일에도 제가 먼저 미안하다고 할 때까진 마음이 안풀립니다. 요즘에는 제가 그냥 미안하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여자친구를 제가 정말 사랑하지만, 이게 맞는 연애인가 싶기도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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