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그로성 미안해,,
톡선에 차지했던 띠미분 캠빨 논란 글보고
얼평하는 듯한 내용들 정말 보기 싫었는데
띠미분도 그 글을 보셨는지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영상을 올리셨더라고.
근데 영상을 보고 짜증과 화가 진짜 솟구치더라.
나는 그냥 "얘네 또 얼평 시작이네" 하고 넘어갔던 내용이
당사자한테는 얼마나 상처였는지 확 와닿더라.
내가 화난 이유는 그냥 이 해명 영상 자체가 이해가 안가기 때문이었어
왜 본인이 못나온 영상들을 일일이 따져가며 해명해야하는거야?
남한테 조롱당한 본인의 콤플렉스를 밝히고
본인의 살과 몸무게에 대해서, 또 얼굴형과 이목구비에 대해서
왜 하나하나 해명하고 이해를 구하고 설명을 해야하냐고.
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일부러 영상을 두번찍어서 편집하셨댄다.
그래서 그런지 코끝이 붉은 모습도 볼 수 있었고
그 댓글들을 하나하나 캡처하면서, 해명하면서, 또 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편집하면서 받았을 상처는 누가 책임지는거야?
계속 다이어트 하시겠다고 안심시키는 말투에 진짜 할말을 잃었다.
다이어트는 본인 의지로 본인이 하고 싶을 때 본인을 더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될 때 해야지
누군가에게 욕먹지 않기 위해 하는게 아니야.
왜 본인들이 당하는 외모코르셋엔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남에겐 분명 면전에다 대놓고 하지도 못할 무례한 말을 하면서 상처주는거야?
이건 이 유튜버 분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니야.
얼마전, 강민경의 몸매기사가 ㄴㅇㅂ 메인에 떳을때 분명 몸평하는 기사 보기 싫다는 댓글이 많았어
그리고 그 후 슈의 몸매관련 기사가 메인에 떴었지
그 기사의 베스트 댓글은 "저건 예쁜게 아니라 마른거다." "너무 보기 싫게 말랐다"
본인들이 하는건 몸평이 아닌거야?
제발 남 상처주는 짓 좀 그만해.
니네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코르셋 어쩌면 니가 남한테 강요하고 있을 수도 있어.
그 유튜버분 악플 피디엪 따셨다는데, 제발 선처하지 않으셨음 좋겠다
사진은 그냥 공감되는 댓글들 가져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