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섹스 앤 더 시티'의 깐깐한 변호사 미란다로 열연한 신시아 닉슨이 동료들을 제치고 에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신시아 닉슨은 현지 시간으로 19일 오후 la에서 열린 제 56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코미디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완결된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는 여우주연상에 주인공 사라 제시커 파커가 노미네이트되고 함께 출연한 신시아 닉슨은 물론 사만다 역의 킴 캐트럴, 샬럿 역의 크리스틴 데이비스가 동시에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누가 조연상을 탈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은 텔레비전 작품 관계자의 우수한 업적을 평가하여 미국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수여한다. rok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프렌즈'와 '섹스 앤 더 시티' 에미상에서 맞대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오는 19일 미국 la에서 열릴 '제56회 에미상 시상식' 코미디 부문 시상식에서 '프렌즈'와 '섹스 앤 더 시티' 중 어느 작품이 더 많은 상을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섹스 앤 더 시티'는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에 노미네이트됐고, '프렌즈'는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작에 올랐다. 특히 '섹스 앤 더 시티'는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사라 제시카 파커를 비롯해 여우조연상에 나란히 수상 후보에 오른 킴 캐트럴, 크리스틴 데이비스, 신시아 닉슨 등 전 출연진이 수상 후보에 올랐다.
매트 르블랑과 제니퍼 애니스톤이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프렌즈'는 지난 10년간 에미상에 수차례 도전해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등 각종 상을 받았다. '프렌즈'가 종영된 후 nbc에서는 현재 매트 르블랑이 출연하는 후속작 '조이'가 방영중이다.
'섹스 앤 더 시티'와 '프렌즈'가 정면으로 맞붙는 부문은 여우주연상으로, '프렌즈'를 통해 10년간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제니퍼 애니스톤(사진왼쪽)과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독특하고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전세계 싱글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 사라 제시카 파커(오른쪽)의 대결이 이목을 끌고 있다.
뉴욕 30대 싱글 여성의 삶과 사랑, 그리고 섹스 라이프를 그린 시트콤 '섹스 앤 더 시티'와 뉴욕의 여섯 친구들의 우정과 사랑이야기 '프렌즈'는 미국과 한국 등에서 큰 인기를 모은 시리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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