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 낳고 9개월만에 복귀했습니다.
시어머님이 맡아주신다고 하셔서 시어머님께서 봐주고 계셨는데 나이들어서 그런지 너무 힘들다고
3개월만에 두손을 들어버리셔서 11개월때 아이 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 아들이구요.
6월 말이 아이 돌이었는데 6월에 생일인 아이가 또 있어서 6월 초에 그 아이랑 같이 어린이집에서 생일 파티 했고요.
그때 뽀로로 생일 케익이고 음료수고 과자고 잔뜩 보냈습니다.
우리애는 못 먹지만 선생님들과 다른 아이들 먹으라고요...
그리고 이번 주말에 아이 돌을 치뤘는데
친정엄마가 식구들끼리만 먹을 수 있게 돌떡을 주문하셨고 식구들 나눠주고나니 없더라고요.
그런데 친구가 ( 아이둘, 다 어린이집에 보냄 )
애가 돌인데 원에도 떡 돌려야하는거 아니냐고
참 눈치도 없고 센스도 없다고 하네요.
그런걸 좀 보내주고 해야 아이가 원 생활(?)이 편하다고요.
그 말을듣고보니 기분이 좀 그렇더라고요....
일에 집안일에 육아에 한꺼번에 신경 쓰다 보니
솔직히 어린이집까지 신경 못쓰겠습니다.
다시 떡을 주문해서 돌려야할까요?????
어린이집도 스승의날이고 다 챙겨야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