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하는 32세 여성 입니다..
제가 은둔형 외톨이다보니 집에서 지낸지가 거진 10년이 되어가는데 지금 하는일은 없고 직업훈련 받으려고 하는데 요즘 우울증이 있는것같아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지금학원 알아보는중이고요 문제가 하나 있는데 요즘 계속 우울하고 자꾸 울고 기복이 심해져서 울다웃다 반복이고 웃으면서 울고 그래요.. 가슴이 답답하고 숨도차고 숨이거칠고 갑자기 울컥합니다 당장 해야될일은 있고 몸은 말을 안듣고 힘이없고 걸을때 비틀비틀 걷고 딥이든 밖이든 울컥하고 자주울어요... 사회생활은 해야되는데 겁도나고 무섭고 잠도못자고 엄마 몰래 계속 울어요... 몸에힘이 풀리고 정신은 뭘해되는지 아는데 숨쉬다가 울고 몸도 떨리고 미치겠어요..
온몸이 오기가 생기는것 처럼진저리도 쳐보고 밥은 먹는건지 마는건지 혼자 멍하니 있다가 또울어요.. 제가 만성 신부전증입니다.. 몸이 아프다보니 부정적인 생각이 있었으나 이정돈 아니였거든요 요즘계속 울다지치고 잠은 몇일뒤에 몰아서 자고 그래요 우는시간도 점점늘고 지치고 사는것같지않고 내가 뭐하고 있는건지... 한번은 속옷만입고 자다가 놀라서 내가 이러고 자고있지하고 놀라서 옷입고 다시잤는데 일어나서보니깐 내가왜자고있지? 언제 잠들었지?? 이러고 생각하고 기억도 깜빡하고 안날때도 있어요.. 중요한거 왜우울한지 모르겠어요... 예능프로나 신나는음악을 들어도 울어요... 그냥 슬퍼요 이런제가 겁나고 무서워요.
심리치료를 받아야될까요? 아님..아파서 악화 된걸까요. 숨쉬고 있는 제자신이 이상해요. 차라리자고 일어나지않고 평생 자면 좋겠어요 너무 제자신이 고통이에요. 가족들한테 폐끼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