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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자가 오피에서 일을합니다. 말리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추가-

비타민 |2018.06.28 17:44
조회 8,789 |추천 7

 

-추가-

 

많지는 않지만 댓글을 읽어보았고,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았습니다.

 

하지만 전 그 아이를 위해 여기서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고,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해 봤습니다.

 

결국 제가 할 수 있는것을 찾아냈습니다.

 

그건 검찰에 성매매로 신고하는 것입니다.

 

경찰과 얘기를 해보니 잡힌다 하여도 집행유예나 벌금으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크게이 그 아이의

 

미래에도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것 같아 이 길로 가기로 했습니다.

 

아마 머지않아 곧 잡힐것이고, 이번에는 꼭 반성하여 같은 실수를 안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왜 새글로 작성하나 궁금하신 분이 계실 수도 있는데,

 

 기존 글이 남아있지만 이렇게 새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혹시나 이 글을 보고 관련업종 종사자 분들이나, 그 아이가 일을 그만둘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주변 사람에게 걸렸든, 안걸렸든 비슷한 일을 하고있는 분이나 그녀에게 한 문장의 말만

 

전하겠습니다.

 

이 세상에는 당신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사람들이 살고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더

 

아프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 글-------------------

 

 

 

 

이곳은 여성만 글을 쓸 수 있는 곳이지만, 여러분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하기에 주변 지인의

 

아이디를 빌려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리고 상황을 설명해야 여러분들의 현명하고 지혜로운 답변을 얻을 수 있을것 같아 모든 상황을

 

길게 서술하겠습니다.

 

바쁘시고, 하루하루 힘드실텐데, 바보같은 남자의 고민때문에 짜증나는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원글-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실례를 무릅쓰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랑하는 여자가 몸을 팔고있기 때문입니다.

 

 때는 약 1년 전 그때는 제가 취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 회사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였는데,

 

너무 힘든 나날이 반복되기에 저도 삶의 위안을 가지고자 여자친구를 사귀기 위해 지인에게

 

그녀를 소개받았고, 몇일 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얼마 후 실제로

 

만났을 때 첫눈에 반해 얼마 후 사귀게 되었습니다.

 

(외모는 평범했지만 저를 웃을 수 있게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하루하루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저와 있을때 행복해 하긴 했지만... 뭔가 부자연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녀는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마셨습니다. 저와 만나든 만나지 않든 힘들어 보였다고

 

해야되나... 많이 가슴이 아파보였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저는 퇴근 후 그녀와 술 한잔 하면서 속사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렸을적 부모님의 이혼, 친아버지의 폭언, 그리고 최근 친어머니의 어이없는 사고사...

 

진심으로 위로를 해줬고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녀의 가슴아픈 일을 극복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얼마 후 전 차이게 되었습니다.

 

 절 좋아하지만 전 남자친구를 잊지 못해서, 그 남자를 다시 한번 붙잡아보고 붙잡히지 않으면

 

제게 돌아오겠다고..

 

그리고 그녀는 그 남자와 다시 만나고 저는 차이게되었습니다.  

 

정말 사랑했기에, 그녀가 행복하다면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전남친은 그녀보다 10살 이상이나 나이가 많으며

 

이혼하여 애가 둘이나 있는 그 전남친은, 그녀를사랑해서가 아닌 몸을 위해 만나는 것을

 

제가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 직접 그 남자가 그녀의 핸드폰에서 저랑 연락하는 것을 보고 제게

 

전화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렇게요 "너 좋으면 니가 가져. 난 얘 성관계 아니면 필요없어."

 

그녀가 옆에서 울고 있는데도 말이죠.-

 

 

 

저는 제가 진짜 사랑하는 그녀가 그런 대접을 받는 것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녀의 눈물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그를 용서할 수 없었고... 이러면 안되지만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남자랑 사귀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연락과 만나달라고 애원하여 간신히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전 그녀에게 그 사람과 헤어지고 저한테 오라고, 그가 줄 수 없는,

 

니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주겠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을 주겠다고, 눈물나지 않게

 

해주겠다고,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 남자와 헤어지는 것이 아닌 저와도 사귀면서 그 사람과도 사귀는 양다리를

 

택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해 못할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제가 바보 같은 것을.

 

하지만 전 그것이라도 행복했습니다.

 

그녀의 얼굴을 볼 수 있었으니까요. 그녀를 웃게 해줄 수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그 남자를

 

그녀에게서 멀어지게 할 자신이 있었으니까요.

 

 많이 노력했습니다. 회사에서 야근을 안한다 눈치를 줄 정도로 매일매일 칼퇴근하고 그녀를

 

보러갔고 행복하게 해줬습니다. 화장품이 없다고 하여, 여성들이 좋아한다는 SXX 화장품을

 

100만원어치 풀세트로 사줬고, 그 남자가 데려가지 않을, 않았을 동물원, 고급식당에 데려가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였습니다. 이것 외에도 제가 그녀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다했습니다.

 

세상을 주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그에게서 받아보지 못한 사랑을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저희의 관계는 그 남자에게 걸려 삼자대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저는 예상치도 못한 그녀의 이야기를 그에게서 모든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와 그는 지금 거주하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성매매(오피)에서 손님과 성매매녀의 관계로

 

만나 연애를 시작하고, 그녀는 그를 따라 그녀가 일하던 지역을 벗어나 여기와서

 

살던 것이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간간이 성매매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저는 그때 알았습니다. 그는 이런사실을 다 알기에 그녀를 그렇게 함부로 대한것이었고, 그녀는

 

그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이곳으로 이사와 살고 있다는 것을요.

 

 

 

 충격 받았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세상에서 가장 간절히 사랑한 여자가 그런 여자라는 것에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몇일을 잠 한숨 자지 못하고 출근하여 회사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여 매일

 

혼나기 일쑤였고, 밥을 못 먹어서 살이 쭉쭉 빠져갔습니다. 그 때 알았습니다. 사람이 일주일간

 

물만 마시고 아무것도 안먹으면 5kg이 빠진다는 것을.

 

매일 아파하고, 울고 고민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포기해야 하는지.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 포기 하더라도 그녀가 정상적으로 살면서 울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반지와 함께 그녀에게 청혼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결혼을 할테니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남자도, 그 욕나오는 일도 그만두지 못했습니다.

 

그 고통스러운 시간이 하루 하루 지날수록 전... 정신도, 육체도 정말 많이 황폐해졌습니다.

 

그래서 살고 싶어서, 그녀를 하루라도 빨리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그녀의 부모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내용은 대략

 

' 저는 누구누구 이며 그녀를 사랑하는 사람이고, 그녀는 예전 고통스러운 기억 때문에 힘들어 하

 

고 정상적으로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일 술을 마시고 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등등'

 

성매매(오피)를 제외한 제가 알고 있는 그녀의 모든 힘든 이야기를 썼습니다. 그러니 부모님이

 

이 아이를 붙잡아 달라고. 힘을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선택한 방법이 잘못된 방법이었나 봅니다. 아니 잘못된 방법인걸 알고 있었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그런 선택을 한 것인데, 그녀는 그런 모습이 부모님께 창피하고

 

싫었나봅니다. 

 

그렇게 저희는 끝났습니다.

 

짧으면 짧다는 그 시간에 우리는 정말 서로에게 엄청난 상처를 받고 망가져있었습니다.

 

그녀를 제 여자로 만드는 것은 포기할 수밖에 없기에 많은 눈물을 흘리며 포기하여 연락도

 

이전과 달리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포기하지 못한 것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예전에 제가 그녀에게 말한,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한 약속입니다.

 

다른것은 다 포기해도, 제가 세상에서 지금까지 가장 사랑한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그 약속만은 포기를 못했습니다.

 

아니 포기 못하겠습니다.

 

다시는 그녀가 그런 대접을 받으며 울기를, 다른 남자에게 노리개가 되어 몸도, 마음도 망가지는

 

그 모습을 상상하니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써서 그녀가 그 일을 그만두게 만들었고, 얼마후 저는

 

혹시라도 지나가다 저를 보고 가슴아플까봐 한국을 떠나 외국으로 유학을 왔습니다.

 

가슴이 아프지만 행복했습니다. 그녀가 저를 만나기 전보다 조금이나마 정상으로 돌아와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저도 힘들지만 외국에서 예전처럼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그녀가 다시 그런 일을 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제 인생을 다 바치며, 제 꿈과 행복을 다 버리고 만든 그녀의 행복이 행복이 아니었나봅니다.

 

아니. 제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 제가 노력하고 그녀의 행복이길 바랬는지 모르지요.

 

하지만 전 그래도 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난 관계이지만 노력을 하고 싶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여러분의 댓글이 예상이 됩니다.

 

아마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자기 인생 자기가 버리는 것이니, 떠난 사람 잊고 잘 살길 바란다.

 

-너(글쓴이)도 멍청해서 사서 고생하는 거니 그냥 내버려 두겠다.

 

-그렇게 데이고도 여전히 그러는 거 보니 넌 더 고생해야 된다.

 

등등...

 

알고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녀뿐 아니라 저에게도 엄청난 비난을 하실거라는 것을.

 

절 더 비난하고, 조롱하고, 모욕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일을 하셨던 여성분이든,

 

아니면 비슷한 일을 겪었던 여성분이든, 혹은 이런 일 상상도 못해봤지만, 조금이라도 그녀에게

 

도움이 될만한 좋은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제발 제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을 주세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전 그녀가 제 곁에 없어도 좋으니 정상적으로 살며, 예전에 제게 보여준 미소를 띄며

 

평생 행복하게 살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재미없고, 짜증나고, 열받는 긴 글 읽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 모두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추천수7
반대수4
베플ㅎㅎ|2018.06.29 13:55
그걸 여자 부모님께 왜알려요? ;;; 성인아니예요? 이상하시네... 여자입장에서 그냥 잘해주니까 만나줬을텐데 부모님귀에 들어간뒤로 정뚝떨어졌을듯... 본인이 선택한 길인데 내버려두세요 원래 몸파는애들 특징이 불쌍한척 약한척 어쩔수없는척으로 남자꼬셔요.. 정신차려요
베플|2018.06.29 14:45
어플에서 만났는데 지인한테 소개를 받았다고? 뭔말이여 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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