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조카만 우선인 이기적인 새언니

아오 |2018.06.30 18:25
조회 230,671 |추천 1,815

안녕하세요. 너무화가나다 참다참다 빡쳐서 정말 내가 성격이 이상한건지 이쪽에 아무래도 결혼하신분들이 많아서 조언얻고자 글남깁니다..

저는20대 중후반이고, 제위로 오빠 아래로 남동생 하나 있어요. 남동생은 대학다니느라 학교앞에서 자취하고 저는 직장이 집근처라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어요

오빠는 3년전 결혼했고 조카는 2살이에요
문제는 저는 조카가 이쁘긴한데 우리집에 제발 안왔으면 좋겠어요. 진짜 짜증나요

새언니가 가끔 오빠가 출장갈때 부모님네집에 주말에 내려옵니다 혼자 보기 힘들다구요.
그리고 아무런날 아니더라도 오빠랑 같이 부모님네집 올라와요.
문제는 올라오는건 상관없는데 조카만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기적인 새언니때문에 화가나요.
일단 가장 기본인데 우리 엄마도 허리가 아프세요 근데 조카가 와서 집어지르고 밥도 먹을때 엄청 가만히 못먹어요 그렇게 어지른걸 저희엄마가 늘 치웁니다. 네 치울수있어요 근데 너무 당연히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엄마대신 매번 하는데 솔직히 짜증나요. 애기 태블릿피씨로 뽀로로 보여주고 앉혀놓고 본인도 그옆에 누워요.
적어도 며느린데 한번쯤은 같이 치워줄수 있잖아요
왜 늘 저랑 엄마만 해야하는지 저도 직장 다니느라 피곤해죽겠는데 주말마다 조카가 난장판부린거 늘 치우고 쉬는게 쉬는느낌이 아닙니다.
얼마나온다고 그러냐고 할수있는데 꼭 오빠가 출장안가더라도오는데 한달에 2번은 꼭 와요
오빠는 암말도 안하고, 제가 새언니한테 슬쩍 친정에는 잘 안가세요??지0(조카이름)이도 외할머니 보고싶을텐데 라고 물었더니 , "아~ 저희엄마가 허리가 안좋으셔서요~" 이러는데 어이가없더라구요
아니그럼 우리엄마허리는 ㅋㅋ
거기에 제가엄마도 한마디하라고 말하면 그냥 엄마가해도돼~ 이러는데 그것도 너무 싫고..

그리고 가장싫은건. 새언니가 애기자는시간되면 가족들 모두 입다물게합니다. 이점이 가장 빡쳐요
조카가 8-9시쯤엔 꼭 자야하나봐요
8시부터 방에데리고 들어가서 재우는데, 그때되면 티비도 못보게하고 정말 찍소리 못내게하고 발도 뒤꿈치 들고다니게해요 애기깬다고 유난떠는대 아니 솔직히 불편해요 조카가 자여하는거 충분히 이해하는데 그럼 여러사람 불편하게 하지말고 집에서 해야하는거아닌가요?
어제 그 화난게 개폭팔했어요.

아빠가 일이 늦게끝나세요. 그런데 어제 끝나고 집문 도어락 누르고 들어오셨고, 업무상 저녁을 못드시고 오세요 그래서 엄마가 저녁차려드려서 아빠가 저녁 드시는데 그때 언니가 애기재우고 거실에 나와서 소리도안나오게 음소가해놓고 티비 보더라구요 ㅋㅋㅋㅋ 자막도없는데
저도 그냥 그옆에서 핸드폰 하고있었는데 아빠가 저녁 드시다가 솔직히 밥드시는데 아무소리도 안내고 먹을 수 없잖아요. 아빠가 소리를좀 내셨는데 애기가깼어요.
그랬더니 제옆에서새언니가 작게 아이씨 하면서 쯧 이러면서 혀차면서 들어가더라구요
거기서 아빠한테 그런건가 하면서 화나있었는데 우는 조카 안고 나와서 아빠가 할아버지가 미안해~~~ 우리 지0이 울지말어 하고 했는데 새언니가 아버님 지0이가 워낙 예민해서 작은 소리에 깨요 조금만 조심해주세요 부탁드릴게여 이러는데 너무화가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새언니한테 뭐라했어요

그렇게 예민하면 언니네집에서 재우지 우리는 8시에 자는사람들 아니다 나도 아직 티비보고싶고 쉬는날 조카자는거 방해될까봐 제대로 못쉬고싶지도 않다. 그리고 아빠가 일끝나고 와서 저녁드시는건데 조심해달라뇨? 지금그걸 말이라고 해요? 언니 정말 너무한거 아니에요? 언니 우리집 매번 내려와서 제대로 조카가 어지른거 설거지나 방치운적 있어요? 늘 저랑 엄마가 했고 거기에 고맙다 말한마디 한적있어요? 저녁8시되면 아예 말도못하고티비도 음소거 해버리는데 너무이기적인거 아니냐고, 그렇게 예민하고 유난떨거면 저희집 오지마요

이렇게 말했어요. 정말 너무화나서
그랬더니 새언니가 제가 애가없어서 잘 모른데요 원래 모든집이 이렇게 살고있데요.
엄마아빠는 가족끼리 왜그러냐고 싸우지말라그러고 오빠는 저보고 싸가지없다고 사과하라는데 내가왜? 사과할건 언닌데? 이러고 제방 들어왔어요
그리고 새언니는 오늘 아침에 갔어요. 보통같으면 주말꽉채우고 놀다가거든요.
그러더니 좀전에 오빠한테 카톡으로 너맘이해하지만 새언니한테 사과 하라고 어제 새언니 많이 화났다고 너보다 나이도많으니까 너가 사과해야한다고 시누짓 하지마 이렇게 카톡 왔는데 정말 이게 제가 시누짓 한건가요??
제가 진짜 이상한가요??

추천수1,815
반대수12
베플|2018.06.30 18:43
시누이질 심하게 해 줘야겠네요 오빠한테도 아버지 식사하시는데 아씨 쯧 하더라 그래도 내가 사과를 해야 하냐고 친정엄마는 허리가 아파서 안 가고 내 엄마는 안 아프냐고 오빠부부가 그렇게 무개념 싸가지였냐고 해 보세요 부모님께서도 더 이삼 참아주지마시라고 하세요
베플ㅇㅇ|2018.06.30 18:32
ㄹㅇ ____이네 지네 엄마 허리아파섴ㅋㅋㅋㅋㅋㅋ시엄마도 허리아픈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꺼지라고 해요 쓰레기같은년 오지말라고해요 애를 재워야하면 지네집에 가서재우지 왜 민폐고 지 샠기가 어지른건 지가치워야지 ㅆㅂ 왜 다른사람이 개고생해야해 맘충이네
베플ㅇㅇ|2018.06.30 22:45
소리에 민감한건 그렇게 키워서 그런거에요 기질상 예민한 애도 있지만 밥먹는 소리에도 깬다는건 엄마가 잘못키우는거에요 9시에 애 둘 재워두고 신랑이랑 웃으며 예능봐도 우리 애들은 잘 자요 자는 애들 옆에 넷이 누워서 도란도란 떠들어도 잉ㅡ 하며 뒤척이기는 하는데 토닥여주면 잘 자요 생활소음을 못견디는건 좋은게 아니에요 기질적으로 예민한 애였다면 곧 그엄마때문에 초ㅡ예민한 애로 랩업하겠네요 그냥 맘먹고 시누이짓을 해 보세요 새언니 누우면 애 태블릿 뺏으면서 애들 영상매체 미디어 이런거에 노출시키지 말라는데 미쳤어요? 애엄마 맞아요? 하시고 애 재운다고 들어가도 음소거 하지 말고 깔깔깔 웃어주고 아니면 친구한테 부탁해서 전화를 좀 길게 해 보세요 아니 전화가 온건데 어쩌냐고 밖에 나가면 모기 물려서 싫다고 가족끼리 이런걸로 예민하게 하지 말자고 하시고 애가 안자면 너도 놀고 싶은데 니네 엄마가 빨리 육퇴하고 놀고싶은갑다~ 니네엄마가 너 귀찮은갑다~ 하며 근처에서 웃으며 애 달래는척 돌아다니세요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애엄마들이 진짜 싫어하는 짓들입니다
베플ㅡ1|2018.06.30 19:26
이기적인 새언니 아닌데요 또라이네요 시아버지한테 조용히 밥먹으라고 할정도면 이미 제정신 아니죠 거기엔 자기부모 홀대해도 내새끼만 우쭈쭈하는 오빠놈도 한몫하구요 개싸가지들 혼낼 줄 모르는 쓰니 부모님도 일부분이 있네요 잘하셨어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