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짝은... 어떻게 정하는게 좋지?”
‘제발 선생님 마음대로 제발 선생님 마음대로 제발 제비뽑기로’
“저희 맘대로요!”
“그럴까? 너넨 어떠니?”
“네——-!”
‘하... 인마... 너넨 친구있어서 마음대로가
좋겠지... 근데새학기잖아... 새학기면 제비뽑기로해서 아무나 친해져야되지 않겠어...? 그렇지않냐고...ㅠㅠ’
“얘들아. 그럼 2명식 짝짓고 여자두줄 남자두줄 서.”
진짜 망했다. 차라리 생리통이라고 하고 쉴까... 갑자기 쓰러질까...
오만 잡생각이 든다. 왜 친구 한명도 없는거야 난...
“저기... 안녕...?ㅎㅎ”
“어?? 안녕...!”
“나랑 짝하지않을래...? 아 내 이름은 백아연이야!”
“응!! 완전좋아!!ㅠㅠ”
3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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