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3이지만... 초딩땐 부모님 개판싸워서 전학가고 쌤들한테 외모로 갈굼당하고 그렇게 졸업하다 중학교 뺑뺑이라서 아는애 한명없이 혼자 입학하고 중1때 혼자 다니다가 어떤애가 친구하자했는데 걔가 통수치고 또 상처받고 날라다녀서 쌤들한테 맨날 혼나러 교무실가고.. 중2때는 반배정도 친구한명밖에 없어서 1년내내 걔랑만 다녔는데 안맞아서 힘들었고... 그동안 안한 공부 다시하려고 죽도록 공부하다가 1년지나고 중3엔 반배정 듣자마자 너무 기뻤음 평소 좋아하던 애들도 같은반되고 다른반에 친한애들 거의 같은반이 됐고 새학기때 등교가 두렵지않았던건 이번이 처음이었어 새친구들도 많이사귀고 방과후에 남아서 수다떨고 공부하고 정신차리니 벌써 기말고사치고 1학기가 끝나간다니 솔직히 시간 너무빠르고 아쉬움... 말로는 빨리 졸업하고싶지만 이 지금도 너무좋고ㅠㅠㅠㅠ 고등학교가서는 하루종일 바쁠거아니야 지금이랑 같은 반배정도 보장못하고.. 그러니 나머지 몇개월도 잼게보내야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