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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고은따 그녀 #6

긔염이 |2018.07.01 19:44
조회 440 |추천 8

의외로 아연이는 화장을 잘 해줬다.

“미지야! 우리 이러고 시내나가자! 나도 화장하고 올게”

“으...응!”


거울에서 내 얼굴을 뗄수 없었다.
너무 예쁘잖아 김미지!
화장 연습해야겠다 집가서...
당장 이 얼굴을 판여중애들한테 보여주고싶어....

조심스럽게 셀카를 몇장 찍었다.

‘나... 존예잖어?’

“나가자!”

“으응...! 완전 예뻐졌다 순식간에 ㅋㅋㅋㅋ”

‘역시 화장의 힘이란...’

버스타고 20분거리에 있는 시내에 도착했다.
자신감이 넘친 나는 잘생긴 남자들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수 있었다. 후후 난 너무 예뻐졌다.


근데 저 쪽에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어?쟤 우리반아니냐?”

“?누구지”

“너네반에 그렇게 예쁜 애도 있었냐? 백아연은 알겠는데, 옆에 청순귀요미는 누구지?”

“ㅋㅋㅋㅋㅋㅋ넌 학교나 오고말해 ㄱㄷ 내가 말걸고 온닼ㅋㅋㅋㅋ”

“야!”

‘??’

6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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