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사수가 일에대한 설명을 자세히안해줍니다.
ㅇㅇ
|2018.07.01 20:51
조회 39,900 |추천 51
내일 회사출근생각하니까 벌써부테 가슴이두근거리고 너무가기싫어서 여기다 하소연이라도해봅니다.
모바일이라 오타가 있을수도 있어요 양해부탁드려요ㅠㅠ
저는 소규모회사에 입사한지 이제 막 3개월된 사회초년생입니다.
하.. 회사에서 제바로 윗사수분이 일을 주시는데, 일단 일을 주고 한번해봐라 라는식으로 일을주고서는 항상 답답해하세요. 실무에서하는일이 대학때배우던것과는 차이가있어서 어느정도 회사에서 하는 방식! 그 기본적인 메뉴얼을 설명 해주길원하는데 그런걸 전혀안해주세요.
그냥 하다가 모르는거있으면 물어봐라 라고하는데 막상물어보면 이런기본적인것을 모르냐는식으로 답답해하시고, 그래서 혼자끙끙 앓으면서 해결해보려하면 왜 안물어보냐하고 저도 제가답답합니다!!
항상 이런식으로 일을하다보니 실수가 반복되고 그실수를 수정하느라 시간을 너무잡아먹어요.
그래서 저는 차라리 어떤 일을 시작하기전에 전체적인거, 전체적인것도 안바래요!! 회사에서 하는방식 그 기본적인것만 처음에한번 제대로알려주면 그렇게일을할텐데 그냥 무작정 해보라고만하니... 너무힘듭니다.
매번 어영부영 알음알음식으로 하니까 일도 안느는거같구요 그렇다고 사석에서 이러한 일얘기를 하고싶어도 사석에서는 일얘기하는걸 싫어해서 말도못꺼내겠어요ㅠㅠ
주말인데 쉬는거같지도않고 내일 또 그런식으로 일해야될껄생각하니까 두근거리고 스트레스받고 회사가기가 너무싫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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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하루사이에 이렇게 많은 댓글들이 달릴줄 몰랐어요!
댓글들 하나하나 다읽어봤어요.
그냥 지나칠수있는글인데 진심어린조언들 따끔한충고들 다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 회사를 학교처럼 하나하나 배우려고만했나봐요. 배우는자세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해보려는자세도 중요한거같아요 댓글보고 깨닫고 갑니다!!
댓글 다 캡쳐해놓고 힘들때마다 읽으면서 다음에는 더 나아져있길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ㅎㅎ
- 베플ㅋㅋ|2018.07.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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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일부러 그러는 거임ㅇㅇ 자기 밥그릇 뺏길테니까 ㅇㅇ 싹싹하게 대하면서 물어보던가 혼자 공부하셈 다른 상사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던가 ㅇㅇ
- 베플ㅇㅇ|2018.07.0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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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 반박합니다. 회사가 학교는 아니라도 회사 일처리 룰은 알려줘야죠. 글 보니까 이전에 어떻게 했는지 레퍼런스 자료도 안주는거 같은데? 그리고 신입을 뽑으면서 학교가 아니다, 알아서 커라, 빨리 실무 시작해라 마인드는 매우 앞뒤가 안맞음. 1대1 과외는 아니더라도 가이드는 해서 걸음마 할수 있게 해야지.
- 베플ㅇ|2018.07.0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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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다. 베플봐 미친ㅋㅋㅋㅋㅋㅋ 걍던지고 해보라하면 넌 할수있냐? 기본적인 프로세스를 알려주고 당연히 첨부터 다알려주는게 맞지. 알려주기싫음 신입꺼까지 걍 니가 다하든가ㅡㅡ별. 저딴 그지같은 사수만날까봐 무섭네 재수없게스리
- 베플g|2018.07.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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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첫입사한 회사에 오래있어가지고 제 밑으로 5명 정도 일을 가르쳐준거같은데요.. 쓴이마음은 이해를 하거든요... 처음이라 버벅거리고 무슨말인지 귀에도 안들어오고 이해도 안가고 좀 맥락에 맞게 하나하나 설명해줬으면 좋겠고.. 맞죠?? 근데 사수 입장에서는 기본적인건 좀 한번씩 더 생각하면서 일을 해줬으면 좋겠고 하나 하나 가르치다가 날샐거같고 본인 일도 있는데 여기에 시간잡혀있기도 그렇고 그래요.... 괜히 사회생활이 눈치로 먹고사는게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 힘들겠지만 그렇게 3개월만 참으면 그래도 능숙해지더라구요.. 전 펀치 어떻게 뚫는지.. 클립 사용 하는 방법이라든지.. 그런거까지 다 물어보는 후배있었는데요ㅎㅎ...죽을맛이였지만 그래도 용케 버텨서 2년계약직 끝내고 이직 잘해서 가끔 만나요! 힘내세요...다 그런거에요!! * 메모도 잘하시구요.. 강조해서 가르쳐줬던거 또 물어보면 힘빠져요ㅠㅠㅠㅠㅠ *
- 베플ㅇㅇ|2018.07.0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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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수인계 2일하고 안나와서...정말 혼자배웠어요..... 카페 뒤지고 네이버 뒤지고. 업체사람들 회사사람들 다 물어보고.. 다 메모. 녹음기도 켜놓고. 죄송합니다. 도와주세요를 달고 살았음. 한달동안은 간식 제가 맡을정도...무식하게 해도. 세월이 지나니 알게되더라고요. 일부러 안가르쳐 줬구나.... 지보다 일 못한다는 소리 들을려고.... 도 알게되었고... 권고사직이라. 다시 부르라고 안가르쳐주고 나간거임. 지금 실수한것들 적어봐요. 그거 한달 지나면 우습고 2달차에 실수한것들 3달차에 보면 우습고.... 그렇게 배워나가나보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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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읭|2018.07.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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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쉬운것도 알려줘야되는 사수의기분 알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