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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값 추가로 받는 분식집

단무지 |2018.07.04 14:38
조회 60,301 |추천 300
안녕하세요
좀 전에 황당한 일을 겪은 삼십대 여자입니다.
저는 자택근무를 해서 점심은 거의 시켜먹거나 집에서 대충 떼우는데 오늘은 문구점에 갔다가 갑자기 김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옆에 분식집에 들어갔어요.

김밥 2500원 비빔국수 4500원 이렇게 2개 시키고
지갑을 보니 딱 7000원이 있어서 잘 됐다~ 싶었습니다.

다 먹고 계산하려고 7000원 냈더니 갑자기 1000원을 더 달래요ㅋㅋㅋ
그래서 제가 왜요? 칠천원 맞는데.. 했더니
단무지 2번 추가해서 오백원씩 총 천원을 더 달라는거였습니다ㅋㅋㅋㅋㅋ

김밥에 비빔국수까지 시켰는데 그 네모난 직사각형 조그만 단무지 2개 주더라구요.
그래서 단무지 좀 더 주세요 해서 또 2개 한번 더 또 2개ㅋㅋ총 6개먹었어요 단무지

쨌든 그래서 저 지금 현금이 딱 7000원있었다.
그럼 카드로 계산할게요 했더니
카드로 하면 어차피 수수료 나가서 그돈이 그돈이에요.
그냥 지나가다가 가져다주세요
천원도 없네~ 이러더라구요 빈정대면서ㅋㅋㅋ
천원도없긴 무슨 칠천원이나 있었구만.

뭐라 더 말하려다가 천원때문에 돈주고 사먹은 밥 체하기싫어서 그냥 나왔는데
아무리 소액이라도 메뉴판에 고지도 없고 시킬때 말도 없었는데 잘못된거 아닌가요?
계산대 밑에 에이포용지 4분에1 사이즈 정도로
단무지 추가 500원
써있긴했는데 아니 누가 밥먹으러가서 계산대 자세히 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단무지 그거 2개 500원은 너무한거 아닌가요?;;
추천수300
반대수13
베플그냥|2018.07.07 09:32
우리 동네 무지 잘되는 고기 집 있었는데 자판기 커피 값 200원 써 붙힌 후로 손님들 줄어 듬 나중에 문 닫음....우리나라는 밑 반찬을 사 먹는 다는 인식이 없어서 저러면 손님들 작은 돈에 빈정 상 하고 금방 손님 끊김...그냥 다시는 그곳에 가지 마세요..장사 어떻게 하냐는 사장 맡이고 그곳에 갈지 않갈지는 손님 마음 임
베플구구9|2018.07.04 22:01
그냥 다음부터 안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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