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남성그룹 god가 윤계상을 제외한 채 ‘4인조’로서 6집 앨범을 발매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god 멤버 중 박준형 손호형 김태우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최근 “세 사람은 현재 미국 la에서 god 새 음반에 수록될 곡들을 구상,녹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박준형 손호형 김태우 등은 올해 안에 god 정규 6집을 발매할 계획을 세우고 현재 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 관계자는 또 “싸이더스 hq 소속인 데니안은 국내에서의 방송 활동 때문에 현재 서울에서 god 새 앨범에 실릴 곡들을 따로 녹음 중이다”고 말했다. 데니안은 현재 mbc ‘음악캠프’와 kbs 쿨fm(89.1㎒) ‘god 데니의 kiss the radio’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god의 또 다른 멤버인 윤계상은 현재까지는 god의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가요계 일각에선 god 새 앨범의 녹음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싸이더스hq 소속의 윤계상이 아직까지 이 작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이번 음반은 박준형 손호형 김태우 데니안 등 4명 만으로 발매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하고 있다.
윤계상이 지난 9월 말 인기리에 종영된 sbs ‘형수님은 열아홉’을 통해 드라마에 데뷔한 뒤 연기에 심취했다는 점 또한 이번 전망을 뒷바침하고 있다. 윤계상이 스크린 데뷔작 ‘발레교습소’(감독 변영주?제작 좋은 영화)의 12월 개봉을 앞두고 연말까지 이 영화의 촬영 및 프로로모션 활동에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런 점 또한 그가 god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하는데 난항을 겪을지도 모르겠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god는 지난 2002년 12월 ‘편지’ ‘0%’ 등이 실린 5집 ‘chapter 5 letter’ 발표한 뒤 2년 가까이 새 음반을 선보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