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을쓰기전에 카테고리에 맞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이곳이 제일 활성화 되는것 같아서 여기에 적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8살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엄마의 지속적인 폭행과 폭언 때문에 죽고싶습니다. 엄마는 하루라도 저를 안 때리는 날이 없습니다.아침에 일어나면 아무이유없이 저한테 욕하고 시비를털고 싸대기를 때립니다.
그만하라고 해도 엄마는 어디서 건방지게 그러냐며 더 그러십니다. 싸대기 때리는건 기본이고 옷걸이,망치,야구방망이,배드민턴채,농구공,축구공 등등 안맞아본 물건이 없을 정도로 맞아왔습니다.
근데 폭력이 이번뿐만아니라 초딩때부터 지속적이였습니다.그래서 저는 항상 온몸에 멍투성이 였습니다.주로 등이나 허리 쪽에 멍이들어서 가만히 있을때도 아프고 잘때도 아파서 계속 뒤척거리고 거의 잠을 설치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구타로 인해 몸이 아프니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정말 컸습니다.
걸을때도 아프고 앉아도 아프고 서있어도 아프고 그야말로 제 몸상태는 말이 아닙니다.친구들한테도 못말하겠고 아빠한테도 그닥 말하기 그래서 몇년동안 저혼자 삭혀왔습니다. 신고할 생각은 수백번 해봤지만 뒷감당이 어찌될까 두려워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엄마가 아니라 진짜 다른사람같습니다.날 낳은 친엄마가 맞나 싶을정도로.폭행과 더불어 폭언도 서슴없이 합니다.c8은 기본,썅x,뒤진x,ㄱ레x,죽일x 등등 욕이란 욕은 다합니다. 솔직히 이건 지나가는 가벼운 가정폭력 수준이아니라 저는 일상이 학대입니다.자살생각이야 수없이 수천번 수만번했었고 자해도 했습니다.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엄마를 칼로 찔러 죽여버리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해왔습니다.자살하기에는 이대로 죽기 너무 억울하기도하고 죽을용기도 안나서 아직 그렇지는 못하고 있네요.. 독립하고싶은데 아직 학생이고 돈도 없어서 독립도 못하고 예전에 찜질방에서도 삼일정도 지냈었는데 계속 그러지도 못하겠고 가출하면 더 고생이라잖아요? 그나마 잘곳 이라도 있는 집이 낫겠지요...나은건가요? 휴...전 이제 어떡할까요. 지금같아선 그냥 죽는 방법밖엔 없는 것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