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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제 아들을 자기아들인냥 행동해서짜증나요

ㄱㄷㄹ |2018.07.18 16:23
조회 214,994 |추천 1,405
안녕하세요?
결혼2년차4개월아들둔 애엄마에요.
신랑은저보고 예민하다그러고,
시엄마는 진심인거같고그러는데 진짜 너무짜증나서요.
지금애기데리고친정왔는데 한번봐주세요.


1. 시아버지는 신랑학생때돌아가셔서 한번도 못뵘.
시엄마혼자있다보니 한달에 한두번정도 찾아가는편인데, 갈때마다 이런소리를함.
아유 우리**이 엄마보고싶었지~ 이모랑잘놀고있었어?
이럼.
내가이모임? 너무기분나빠서
애기한테 어릴때부터 엄마아빠다르게가르쳐주면 헷갈리지않을까요~ 웃으며 했더니 버럭하시더니 얜 내아들이지! 나랑똑같이 생겼잖아! 이러심. 기분나빠서 그날내내 시모랑 말도안섞다 그냥집옴.
집와서 신랑이랑 싸웠지만 흐지부지됨.

2. 시엄마랑 신랑이랑 나랑 애기랑 외출하면 꼭 나를 보모라고소개함.
그럼 내 남편은 시엄마신랑인줄암 사람들이. 다들 ???한눈으로 쳐다보면 내손을 꼭잡고 늦게 애기낳아서 좋은보모소개받았다고 이렇게얘기함.
처음에는 이게뭔 ㄱ소리인가 어버버했는데 두번째에는 정색하고 내아들이고 시어머니라고 함.
이게 장난이아니고 진심인게 보여지니 더짜증남.
내가씨받이도아니고 기분진짜나쁨.

3. 내 아들이름을바꿔부름 얘를들어 아들이름이 최민석 이면 김수한(시어머니성)이런식으로 다른이름을 불러서 왜그러시냐 했더니 그이름은안이쁘다고함... 참다참다 터져서 시어머니한테 적당히하시라고 왜그러시냐고, 왜 내아들을 어머님 손주가아닌아들로보시냐고 막 짜증냈더니 우리아들이 낳은거니까 내아들이나마찬가지라고 ㅇㅈㄹ을 함...
그러더니 애기 휙뺏어들고 얼굴어루만지더니 우리수한이~ 계모랑사느라 고생이많아~ 이래서 애기데리고그길로친정옴.
친정부모님 얘기듣고 대노하심. 노망난거아니냐고진심으로 치매같은데 신랑한테 전화해서 사돈어른 병원데려가라함.
신랑은 죄송하다곤 안하고 어쩔수없다함 자꾸.
치매는 확실히 아닌게, 아직 일하시고 계시고, 기억이 꽤나 필요한 일임. 어렵진않은데 어느정도는 잘해야?하는일.
시엄마 나 친정왔다니 우리아들내놓으라고 계속연락와서 차단해놓음.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왜이러는걸까요?
이혼은할건데 너무짜증나요.
이런것도이혼사유가될까요?
전 출산휴가끝나고 육아휴직중이구요, 애기키우는데어려움없어요.
하.도와주세요너무짜증나요
뒤죽박죽이라 많이 이상하실수도있어요글이.
추천수1,405
반대수19
베플ㅇㅇ|2018.07.18 16: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이 아닐거야. 저런 대환장미친소리를 날리는데 신랑이 가만히 있는다고?
베플남자TT|2018.07.18 16:47
이혼할 거면 차단 푸세요. 쓰니가 유도해서 이혼사유가 되도록 문자, 전화 녹음 가능한 많이 확보하셔야 유리합니다.
베플ㅇㅇ|2018.07.18 16:38
대박.. 저라면 애 맡기고 어머님 손잡고 센터갑니다. 레벨1. 심리검사센터 레벨2. 치매센터 레벨3. 정신과상담 순서로요. 1번 갔다와서 반응 똑같으면 2번 갈거고 그래도 똑같으면 3번 갈겁니다. 그 전에 반드시 신랑과 의논하시고 지엄마 욕한다고 지랄떨면 너도 가야겠다고 하세요. 친정가서 다일러버릴테니 너 사위로서 개망신 당하기 싫으면 어머님 설득하던가 아니면 내가 어머님 끌고갈테니깐 알아서하라고요. 정신나갔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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