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다이어트후기 조금씩 보이길래 나도 생각나서 써봄 왜냐면 나도 다이어트중이거든!
나는 일단 지금은 키 168에 몸무게 52 (소수점생략은 기본인거 다들 알지?ㅋㅋㄲㅋㅋㅋㅋㅋ
작년 고삼에는 같은키에 60... 막 뚱뚱한건 아니지만 통통? 썩 보기좋은 몸매는 아니었음! 입시생이니까 따로 몸매관리할 시기는 아니었고 운동할 시간을 낼 수는 없어서 작년에는 먹는거만 조절했었어.
하루세끼만 먹고 (밥 거의안먹고 반찬위주로만) 간식 일체 안먹어도 살은 안빠지더라^^ 그래서 대학생되면 꼭 관리하겠다고 마음먹었었지!
수능끝난 이후로 매일매일 복근운동 한시간 반 하는걸 올해 3월까지 했었어. 하루 두끼먹고 간식 없이! 5시 이후에는 물 제외 금식했고. 그러니까 살짝이지만 살이 빠지긴 빠지더라. 배에 복근도 생겼음!
근데 유산소운동이 필요한 것 같아서 3월 이후로는 줄넘기도 같이 병행했어. 복근운동 30분이랑 줄넘기 4000개. 저녁을 3시에 먹고 5시에 운동해서 하루를 마무리했지! 확실히 유산소운동을 하니까 살이 쭉쭉 빠지는게 눈에 보이더라;; 그래서 줄넘기에 더 매진했어.
그렇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줄넘기 매일 하니까 체력도 붙고 요령도 생겨서 5월부터 6월까지는 매일 6000개로 늘렸어. 물론 하루 두끼에 간식 없고 저녁 3시 고정에 저녁밥 이후로는 금식한 상태 유지하면서! 그거에 줄넘기 이후에는 20분동안 복근운동... 레그레이즈 한세트에 80개씩 5분씩 4세트! 그때 진짜 힘들었는데 운동 끝내면 개운한 기분이 너무 좋아서 계속 이어갔던것같다ㅎ
그리고 7월 들어서는 줄넘기 7000개로 늘리고 복근운동은 잠시 미뤘어. 이때부터는 반년동안 하루도 빼지 않고 열심히 운동하고 음식조절도 독하게 하던게 아까워서? 계속 다이어트했던것 같다... 약간 강박관념도 생겼던게 운동 조금만 설렁거리거나 음식 조금이라도 많이 먹으면 예전 고삼처럼 뚱뚱해질거라는 불안감이 너무 강해서 더더욱 운동에 매진했던것 같았어ㅠ
주변 가족들도 서운+걱정하는 말도 했었고 나 스스로도 왜 이렇게까지 몸매관리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오늘은 줄넘기 안하고 복근운동만 1시간 했다! 솔직히 지금도 살 찔까봐 무섭긴 한데 저녁도 3시에 먹었고... 괜찮겠지?
위에 쓴 거 읽어보니까 나 되게 독하게 관리했구나ㅠ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서 8kg뺀건 나 자신을 칭찬하고싶다! 수고했다 나자신!!! 혹시 이 글 보고 자랑하네 뭐네 하면서 꼬인 사고방식으로 태클 걸 사람은 그냥 나가는 걸 추천함! 가볍게 쓴 글이니까 큰 의미부여는 안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