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민선과 가수 김c가 손을 잡고 16㎜ 단편영화를 제작한다. 김민선은 김c가 제작하는 16㎜ 단편영화 ‘만남’에 주인공으로 합류해 록그룹 언니네 이발관의 리드 보컬 이석원 등과 함께 작업한다. 괴짜 가수로 통하는 김c가 영화 제작에 뛰어든 계기는 케이블ㆍ위성 영화 채널 ocn의 영화정보 프로그램 ‘오씨네 영화 잡기’ 덕분이다. ‘오씨네 영화 잡기’는 비전문가의 영화 제작 및 연출 과정을 소개해 영화 제작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첫 코너로 김c의 영화감독 도전기를 다루는데 김민선이 김c 지원에 나선 것이다. 김민선은 “김c의 독특하고 정감있는 캐릭터에 호감을 갖고 있었다. 그가 만드는 영화 또한 재미있고 색깔있는 영화가 될 것 같아 자청해 나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선은 24일부터 4주에 걸쳐 김c와 함께 본격적인 영화제작 과정을 보여준다. /이동현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