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대들었다고 유리접시로 얼굴 치려고하고 주먹으로 얼굴 4대 때리더라
나는 진짜 떳떳함 잘못한 거 1도 없음
내가 강압적으로 구는 거, 폭력은 진짜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엄마가 폰 강제로 투지로 바꾸게 하려는 거 강압적으로 굴지 말라고 했다가 서로 소리지르고 싸웠고 그러다가 엄마가 화 주체 못하고 씨1발년, 개새1끼 욕 쓰고 때림
평소에는 진짜 잘해주고 먹고 싶은 거 다 해주고 우쭈쭈해 줬고, 나를 본인이 원하는대로 통제 못 하면 분조장끼 보이고 못 참고 발로 한 대씩 걷어차거나 한두 대 어깨 쪽 퍽퍽 때릴 때 있긴 했지만 오늘처럼 죽자고 달려들어서 때린 건 처음임
그래서 집 나갔다가 들어왔는데 가족들 오히려 나보고 바락바락 대든 거 사과하라 함
그래도 씨1발 나는 내 자신한테 떳떳하다
나는 잘못한 거 없고 억울하고 화나는 상황이었지만 엄마한테 욕 일절 안했고 내가 엄마보다 훨씬 커서 마음만 먹으면 엄마 충분히 때릴 수 있었는데 엄마가 나 때려도 나는 엄마 안 때리고 참음
엄마가 막 달려들어서 얼굴 때린 거 맞고 나서 나는 엄마 때릴 힘 없어서 못 때리는 줄 아냐고, 그러면 안 되는 거니까 안 때리는 거라고 했는데 비웃더라
그리고 강압적으로 구는 거는 죽어도 안된다고 엄마가 키워줬으면 때려도 되는 거냐, 엄마가 하는 행동이 날 위한 거였다고 정당화 될 거 같냐, 자기 말 안들었다고 해서 폭력쓰고 욕한 건 무조건 엄마 잘못이다, 때린다고 고분고분해질 거 같냐 하고 할 말 다함ㅋㅋ
속 시원하고 후회도 1도 없다 내 신념 지킨 거니까
아빠가 엄마한테 사과하라고 하던데 죽어도 안한다 차라리 집을 또 나가지ㅋㅋㅋ
오히려 내가 받아도 모자란 거 아니야? 자꾸 가족들이 내 잘못인 거처럼 굴어서 나도 지금 헷갈릴 지경임ㅅㅂ
엄마가 나한테 사과하면 억지로 받아줄지는 몰라도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죽을 때까지 나한테 쌍욕하고 때린 거 절대 안잊을 거라고 기억하고 있을 거라고, 진짜 그러면 안 되는 거였다고 엄마가 아무리 후회를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고 꼭 얘기할 거임
폭력에 실수가 어디있음
내가 악 쓰면서 그게 정당한 거 같냐고 바락바락 대들고 소리지르니까 부모가 자식이 말 안들으면 좀 팰 수도 있지! 이러는데 내가 그렇게 쳐맞을 짓 했냐ㅋㅋ 뭐 지갑에 손을 대거나 먼저 부모를 때렸거나 담배를 핀 것도 아니고ㅋㅋㅋㅋ 누가 들으면 죽을 죄 지었는 줄~
내가 쳐맞으면 잘못했다고 빌 줄 알았지ㅋㅋㅋㄱ?
죽어도 안 그런다 이거는 무조건 엄마가 잘못한 거고 폭력은 절대 안 됨 내 신념이다
나는정당하게 행동했음
접시로 대가리 깨려고할 때 진짜 무섭고 저거 맞으면 죽을지도 모른다 싶었는데 끝까지 폭력은 안된다고 소리쳤음
아니 생각해봐 눈 앞에 얼굴 크기보다 크고 겁나 두꺼운 유리로 된 무거운 접시 휘두르면서 자칫하면 쳐맞고 기절 각인데 얼마나 무서웠겠냐고 막 흥분해서 휘두르는데ㅋㅋ
진짜 무서웠는데도 안 굽히고 내 신념지킨 게 너무 자랑스러움ㄹㅇ 엄마는 나한테 진짜 잘못한 거임
게다가 언니년이랑 금요일에 싸워서 아직까지 말 안하는 상태인데 그래서 그런지 엄마가 나 때릴 때도 다 맞고나서 뒤늦게 말리는 척하고 집 나갈 때도 말리지도 않고 지켜보기만 함
심지어 집 나갔는데 전화도 한 통도 없음 씨1발년 조카 서운하다 진짜
나는 아빠가 쟤랑 싸울 때 혹시 한 대라도 맞을까 조마조마해서 울면서 걱정했고 만약 아삐가 언니 때리면 바로 언니 데리고 집 나가게 한 밤 중에 몰래 돈이랑 짐 챙겼는데ㅋㅋㅋ
집 다시 들어오고 나서 엄마가 밥 안줘서 오늘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 먹었는데 걱정도 안하고 가족끼리 즐겁게 고기 구워먹고 지 혼자 라면 쳐먹음
방에 들어와보지도 않고ㅋㅋ
아빠가 시켰는지 뒤늦게 라면 먹는 거 니도 먹을 거냐 묻는데 엄마한테 쳐맞고 질질짜는데 걱정도 안 하고 찾아오지도 않은 년이ㅋㅋ
진짜 아빠빼고 다 ㅈ같다ㄹㅇ
엄마가 이번에 나 내신 영어 7등급 나왔다고 진짜 실망했다고 계속 욕하고 윽박질렀는데 (모의고사는 평균 2등급임ㅋㅋ 수성구 인문계 여고 다니는 나랑 임신률1위 소리까지 듣는 개똥통고 다니는 언니랑 성적 조카 비교함)
나는 진짜 지금까지 자기 말이 옳은 척, 정의로운 척하고 진짜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절대 안된다고 혼내고 기부도 하고 사람 좋은 척 했던 엄마한테 진짜 실망했고 지금 꼴도 보기 싫음 더러워
막 스님 말씀 듣고 공자 맹자 책 읽으면서 성인인척 해놓고 자기한테 반항했다고 흥분해서 자식 때리는 게 정상이야?
왜 자기 잘못을 모르는 거임?
내가 논리적으로 아무리 부모도 강압적으로 구는 거 안된다고 설명했는데 말빨 딸리니까 니 까짓년이 뭔데 논리적인 척 하냐고 입 안 닥치면 죽여버린다고 소리지로고 물건 던지더라
그래도 꿋꿋하게 계속 말했음 조카 자랑스럽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