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물질적이든 감정적이든 모든 걸 다 이해해줬다.
100일 되기 전부터 생긴 너의 여자문제 술 문제 그러지말자하며 내 마음에 상처만 문드러지게 받고 또 넘어갔다.
1년 넘게 혼자 참고 넌 변하지 않으니까 난 의심을 하게 되더라
내가 마치 정신병 걸린 년 되는 것 같아서
진짜 더는 못 참을 것 같아서 헤어지자했다.
너는 두번 다신 나같은 사람 못 만난다.
니가 좋아서 쫓아다녀서 만난 사람이 나 뿐이였고
니가 욕을 하고 화내도 나는 욕 한번 한적 없이 웃으면서 다 받아줬고 너 만나는 동안 남자문제 한번 일으킨적없고 니가 술먹는게 싫다하면 집에 들어갔고 연락 자주 해달라하면 핸드폰도 잘 안보던 내가 5분에 한번씩 보냈다.
너 힘들까봐 그 150만원 달라는 얘기도 한번 꺼낸 적 없고 니가 화내서 뿌신 핸드폰 수리비 50만원 나 혼자 처리하고
니가 보고싶다하면 가고 니가 바쁘다하면 못만나고
마사지 해달라면 해주고 정작 난 제대로 받아본적도없고
그래도 그래도 나는 니가 보고싶다
가서 안기고 싶다 팔베개 하고 껴안고 누워있고 싶다
니가 미안하다 보고싶다 변하겠다 세 문장만 말해주면
나는 너한테 돌아갈텐데 ..
1년동안 본 너는 변하지 않는다..
내가 변해달라 변해달라 말해도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마음이 이렇게 아파도 너한테 연락을 하지 않는다
너라면 금방 나를 잊고 다른 사람을 만나겠지
다른 사람이 생겨서 그 사람한테 사랑을 줄 니 모습에 마음이 찢어지지만 꾹 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