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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속상해

우리 언니 생일이 8월 5일인데 그날 부모님이 여행갔다 돌아오시는 날이고 해서 오후 늦게 오니까 오늘 먼저 언니 생일파티를 했어 아침에, 엄마가 언니가 먹고싶다는 2썸 티라미슈 케이크 삼만오천원인가 삼천원하는 비싼 케이크도 사주셨고 여섯시부터 일어나셔서 불고기에 미역국에 밥하시고 고생하셨는데 언니가 항상 틱틱댔어도 이번엔 고맙다할줄 알았는데 아침밥 먹는내내 기분 안좋은 티내고 분위기 ㅈ창내놨고 오늘도 나랑 다른가족이랑 약속있는거 지 말때매 파토내놨는데 엄마가 문자로 이렇게 이야기하더라 나 진짜 너무속상해 평소에 언니가 엄마한테 막대하는거 알고 속썩여서 내가 뭐라하면 너나잘해 이랬단말이야 나도 엄마 속썩인적 있어도 우리 엄마 상처안받게 엄마앞에서라도 애교부리고 말조심하고 그러려는데 오늘 이 더운날 우리 엄마회사에 일하러갔는데 저런 문자 받고 눈물맺히더라 진짜 우리언니 어떡할까 우리언니 성인 아니야 고3도 아님....
+)저렇게 영화 예매도 해줬단말이야 내일 언니랑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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