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남의 부모님과 동생이 아는사이였슴
부모님이 날 본후 동생들들볶아서 소개팅 자리마련하라고 해
하게돤 모쏠남과의 소개팅
동생입장이있어 세번은 만나달라고 사정사정해서 세번까진 일단 만나기로 함
기억에남는 몇가지 일화
1, 두번째 만남에 주말 세시 연극공연을보기로 하고 한시에만남
당연밥먹을거라생각함
벋 커피숍직행
간단히 샌드위치먹자길래 난 베이글 고름
본인은 커피만시킴
안쳐먹을건가 속으로 생각
앉아서 베이글 한입크기로 세조각정도 뜯어놈
그새끼가 전화온거받으면서 내가 뜯어서 크림발라논거만 집어
쳐먹음
??
베이글 반조각먹고 6시까지 암것도 안먹음
짜증나서 점심원래안먹냐 물었더니,,,
지가 공연보다 잘까봐 안먹은거라고함
흠,, 왜 모쏠인지 알았음
첨 봤음 이런병신은
2, 그 담 만났을때 영화보러감
이전에 그지랄 떨던게있어서 밥먹ㅇ고감
팝콘을 중간크기사서 들어감,,,
혼자 신나게처먹기 시작
씨에프 나오는거 시선박고 손 정신없이 왔다갔다
배에 떨어지는지 배털고 먹고 배털고 먹고
하,,,먹으라는 소리없이 혼자 영화시작전 팝콘 다처먹음
태어나서 팝콘 이렇게 잘처먹는사람 첨봄
식탐까지 유감없이 보여줌
3, 말이 겁나많음
어마어마한 집돌이
친구도 없는지 근 한달동안 사람만난다는 소릴 들은적이없음
그래서인가...나만 만나면 혼자 떠듬
듣다가 나도 말을 하려고하면 말자르고 그냥 지 하고싶은말만 지껄임.
기본 대화 예절조차도 없는 애였음
4.부모님이 자기어떻게 생각하냐고 계속물어봄
이건 ㅋㅋㅋㅋㅋ 무슨 븅신같은소린지
우리 부모님이 왜나옴ㅋㅋㅋㅋ
너 소개팅하는거 얘기도 안했는데 ㅋㅋ
뭔가 드라마 만화속 환상이 있었나봄ㅋㅋㅋㅋ
5.메뉴는 모쏠 원하는걸로
뭐먹고싶은지 안물어봄
식당간후 지가 오늘은 이게 계속 처먹고싶었다고 얘기함
세번 밥먹은거같은데
다 아묻따ㅋㅋㅋㅋ
본인 처먹고싶은걸로 먹음
6. 가는곳마다 갑질
팝콘사면서도
식당가서도
일하는사람들한테 인상쓰면서 불만 계속얘기
이러는 인간도 내주위엔 없었어서 ...
인성까지 못난이인증
너무많은데 여기까지만 써야겠음
외모가 못난건 괜찮음
기본예의 매너가 없는건 구제불가
왜 모쏠인지 매순간마다 알거같았음
믿기지않지만 저런 놈이 존재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