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여자’로 인정받은 기분이에요!”
탤런트 김민정이 잡지사들의 화보촬영 섭외대상 ‘1순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민정 소속사인 나무액터스의 한 관계자는 3일 “최근 들어 (김)민정이에게 화보촬영을 요청해온 패션 및 여성지가 20군데가 넘는다”면서 “이 중 6개 잡지사와는 이미 화보촬영 계약을 맺었고 조만간 몇 곳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민정에게 잡지사들의 화보촬영 요청이 줄을 잇고 있는 것은 그녀가 지난 10월 중순 종영된 mbc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에로배우 한시연 역을 연기했기 때문이다. 아역배우 출신인 김민정은 이 작품 출연 당시,극중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데뷔 이후 가장 과감한 의상들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김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민정이가 ‘아일랜드’에서 이전과는 다른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인 뒤부터 많은 연예관계자들이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었다’고 말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 때문인지 대부분 잡지사들이 민정이의 섹시한 매력에 초점을 맞춰 화보를 찍자고 제안해왔다”며 즐거워했다.
현재 여러 잡지사들의 화보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김민정은 12월 초 개봉예정인 영화 ‘발레교습소’(감독 변영주?제작 좋은 영화)를 통해 영화 배우로서의 모습도 선보인다. 김민정은 이 작품에서 보이시한 스타일의 여고생 수진 역을 맡았다.
/길혜성 comet@sport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