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에 주님 안에서 예쁘게 사랑하는 모범이라고 목사님 전도사님도 정말 칭찬 많이하고 어른들한테도 매일 칭찬받고 우리 중고등부애들도 부러워할정도인 청년부 커플이 있는데
그분들이 고등부일때부터 연애해서 4년정도 연애해서 지금 둘다 대학생이거든 심지어 오빠는 아직 군대도 안갔다옴ㅋㅋㅋ
근데 누가봐도 되게 건전하게 사귀는것같고 둘다 얼굴도 너무 순하고 착하게 생기고 그래서 정말 저렇게 건전하고 예쁘게 사귀는게 가능하구나 이러면서 우리끼리도 서로 감탄하고 그랬단말임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결혼한다는 소식 들음 읭?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는 어떻게된건지 잘 몰랐는데 나이드신 집사님 권사님들 통해서 들어보니까 언니가 지금 임신중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목사님한테 주례부탁하러 가고 그러면서 교회에 소문이 퍼진거같더라
와 진짜 그거듣고 교회애들 전부 충격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한테 결혼한다고 미리 알려주지도 않더니 그런거였구나....
진짜 종교든 뭐든ㅋㅋㅋㅋㅋ본능은 진짜 본능이라는걸 새삼 깨달았음 진짜 그 언니오빠가 이렇게 결혼할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ㅠㅠ
모범이 돼보이는 사람들까지도 사실은 할거 다하고있다는게 현타와서 이번주에 교회가기 싫다ㅋㅋㅋ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