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판매량이며
음악씬의 다양성이며 ..
내노라 하는 실력파의 가수들이 영국으로 모여들기도 하고
그만큼 영국의 많은 가수들이 놀라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들이 활동하는 모습은
우리가 최근 접하는 한국가수의 그것과는 사뭇 거리가 있다.
팬을 직접 만나는 라이브 공연이
그들의 주요 활동인 것이다.

올해의 대형신인 더피의 사진 자료만 해도 대부분이 공연사진이다.

(@글래스톤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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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연 장면을 찍은 팬들의 사진들은 흔히 볼 수 있고.

웹상에 돌아다니는 사진들의 대부분이 라이브 공연때의 모습이다.
그들의 홈페이지는 어떨까, 혹시 이렇게 라이브공연만 하느라 인터넷엔 무관심하진 않을까?
아래는 세계적 밴드 keane 의 홈페이지.

자세히 보면 거의 이틀에 한번씩 업데이트 된 것을 알 수 있다.
내용은 주로 영국 본토 및 유럽 투어, 공연 소식.
(거의 몇달간 일주일에 2-3번 공연을 한다. )
그리고 멤버들과의 인터뷰들.
앨범이 나오지 않았을 때에도 그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새앨범 작업을 하는지
또는 어느나라에서 이번 그들의 앨범이 어떤 모습으로 나왔는지까지
세세히 업데이트 됨을 알수 있다.
이렇게 홈이 매일 업데이트 되는데 누가 안 가 볼까?

멤버가 취미로 찍은 사진들도 감상할 수 있다.
팬은 그 밑에 댓글을 달고,
멤버는 그 밑에 다시 댓글을 단다.
이런 그들의 무대는 어떨까.
아래는 keane의 자켓 앨범.
자세히 보면 위의 홈피와도 디자인 면에서 일맥상통함을 알 수 있다.

자 그들의 라이브 무대.

이런 걸 보고 이들을 아티스트라 부르지 않을 수가 없다.

제임스 모리슨의 홈페이지.
그의 11월 공연 일정이 빼곡하다.
우리나라 가수들의 홈피엔 각종 음악 방송(tv로밖엔 못보는) 과
예능프로그램 출연스케줄이 빼곡하다.

팬들은 조금만 노력하면 지방까지 와 라이브 공연을 들려주는 가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방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보기란
1-2년에 한번? 가능할까 말까.
그들을 한번이라도 찾은 팬들에게 실망을 주지않도록 노력하는
그들의 열정이,
무엇보다 음악적인 노력이
지금의 영국음악을 있게 하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