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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비투비 막콘 갔다왔는데

ㅇㅇ |2018.08.13 03:55
조회 862 |추천 23

재미있는것도 많았고 귀여운 포인트도 많았지만 오열의 콘서트 였다 ㅎㅎ 지금도 쓰면서 울고있음ㅠㅠ 4년차 멜로디고 꽤 오래 좋아했다고 생각하거든. 다른애들 우는것도 슬픈데 창섭이 우는게 진짜 충격이고 슬프고 눈물지뢰였음. 데뷔 이후로 연기할때 빼고 한번도 팬들 앞에서 운적이 없거든. 솔로곡 부르다 울컥했을때 다시 가사를 짚어보니까 연습생때 자기가 가수가 되어서 노래할거를 생각하며 쓴 가사잖아. 그리고 그 가사를 수많은 팬들 앞에서 불러준다는게 벅차오른거 같아ㅠ 그리고 그때 노래 못부르는데 팬들이 불러준거 진짜 감동이었다ㅠㅠ 그리고 내 눈물지뢰는 은광이랑 성재 민혁이 일훈이 우는데 혼자 뒤돌아있는거야 그래서 엥 뭐지 하고 보는데 혼자 뒤돌아서 울고있더라ㅠ 울어도 돼 ㅠㅠㅠㅠ 그리고 민혁이가 자기도 언제 불려가도 이상할게 없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옆에서 나도 이러는거야ㅠㅠㅠ 형라인 세명이 다 울고 세명을 다 못봐야한다는게 실감이 안나고 너무 찡하더라ㅠㅠ 그리고 어제인가 일훈이가 은광이형 군대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러니까 이창섭이ㅠㅠㅠㅠ 애써 태연한척 하고있어요ㅠㅠㅠㅠ 오늘 콘서트 보면서 멜로디들보다 가까이서 지켜본 맴버들이 멤버의 부재가 더 슬플거라고 생각했어 특히나 은광 창섭은 10년 이상 봤는데 나도 내 친구 이년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못보면 너무 슬플거 같아ㅠㅠ

은광이 나오면 성재가 데리러 가기로 했고 창섭이는 은광이가 그리고 마지막에 막내가 나와서 완전체 비투비를 보게되는날 콘서트에 멜로디가 꽉 체울게요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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