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재결합 이야기가 나올지몰라서 그런지 이혼 할때보다 더욱 힘이듭니다
이혼 후 아빠가 둘째 제가 첫째 데리고 있었는데
이혼 당시 아빠가 많이 힘들어해 어린둘째랑 다른 여자도 만나곤 했어요.. 그래서 둘째에게 엄마가 바뀌는 상황으로 느껴져 많이 힘들어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한달 전에 면접교섭이 이루어지면서 애기아빠가 재결합 의사를 보였어요
이혼 할때도 막장까지 다들 가듯이 다시 이엎어진 물을 담으려면 많은 그이상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 제가 솔직히 다시 재결합할 의사가 없어요.. 그래서 애들 얼굴 보기가 너무 힘들어요..
요즘 첫째때문에 매일 보다시피하는데, 엄마로써 이제안을 받아드려야 엄마인데 내가 거부 하게 된다면 둘째에게 두번 버린셈이 되는거같아 고통스럽고... 합치려니 자신이없고..
엄마로써 자격이 없는거같고..
재결합을 안한다면 둘째에게 새엄마될사람에게 안정을 취하게끔 해줘야하나여?? 아직은 어리니 커서 만나줘야하는 입장일까요?? 애기아빠가 이러기를 원하는거같아요
그러면 첫째는 또 동생을 보고싶어하고 찾을테고 또한번 상처를 더 주게되는 셈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