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여자인데 호칭을 진짜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ㅇㅇ
|2018.08.16 14:05
조회 219,890 |추천 42
우선많은분들이 댓글달아주셔서 하나하나 읽어보았습니다.
제마음을 공감해주시는 감사한분들도 많이계시고 비판을 하시는분들도 많이계셨는데 다 감사드립니다
다만 병×이라던가 덜떨어진다라는 등의 인신공격적인 댓글들은 믿고걸렀습니다^^ 아무렴 본인들만할까요ㅎㅎ
제가 회사규모에 대해서 언급한 이유는 자랑질하려는게아니라 직급이 없고 언니라고 부르라고 하는게 소규모회사인데 뭐그리 거리를두려하냐는 말씀들을 하실까봐 어느정도 체계가있다는걸 말하고싶었던건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ㅜㅠ
제가 이번알바가 처음이라(아버지가 알바하는걸 안좋아하세요) 사회에대해서 정말 몰랐던것같아요
저는 어른분들한테는 깍듯하게 예의를 차려야한다고만 생각했지 이렇게 호칭을 부르는게 익숙하지 않아서요...지금까지 언니오빠는 다 학교선배들 동네언니오빠들 뿐이었어서 어색하네요
실제로 52년보다 연배가 더많으신분도 계신데 주변 설계사님들이 오빠라고 부르라고도 가끔 말씀하시거든요ㅜㅠ(그분이 직접그런건 아니지만 주변분들이요ㅜㅜ그분도 동조하는 눈치긴하지만;;)그래서 제가 언니오빠라고 부르라는것에 거부감이 있던것도 맞는것같습니다ㅜㅠ
정말 아버지랑도 끈끈하셨던분들이시라 잘 대해드리고싶은데(아버지가 회사차리실 때 대기업다니시고 복리후생빵빵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따라서 나와주신 고마우신분들이에요) 고작 호칭문제로 이렇게 고민이나하고 앉아있는게 아직 철없는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ㅠ
그래도 나이먹고보니 별거아니었다라는 분들도 많이계셨어서 한번 호칭정리에 도전...은 해보겠습니다ㅜㅠ
너무 한심하게보지는 말아주세여 지나고나니 별거아니었던것들이 처음에 겪으면 고민이 되는경우가 있는것처럼 저도 그런것같아요.
그리고 제 입장에서 공감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진짜 고민많았거든요ㅜㅠ제나이의 3배보다 많은분들께 언니라고부르라는게ㅠㅠ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ㅜㅜ
아무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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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살 대학생이지만 방학마다 아버지회사에서 알바겸 업무배우고있습니다
제가 다른알바를 해본적도없고 사회경험이 많이부족해서 모르는게 많아요
그중하나가 호칭인데요ㅠㅠ
아버지회사의 한 지점에서 저는 알바를 하는데 거기에 설계사님들이 많이계시거든요(한20분정도??그분들은 정직원이아니라 저희아버지회사에 소속되어있으신분들이라 정직원은 총무님과 팀장님,지점장님이시고 지점은 한 30개정도 됩니다 제가일하고있는곳은 본점이아니구요)
저는 그냥 대충 설계사님 아님 사장님 이렇게 부르고있는데 자꾸 저희어머니보다도 나이많으신분들이
'언니가~~언니가'이런 표현을 쓰시더라구요....ㅜㅠ
심지어 52년생분도 큰언니라고부르라고하시는데 저희어머니가 67년생이십니다ㅜㅠ저희엄마보다나이가 훨씬많은데 언니라뇨ㅜㅠ40대까지는 언니라고 눈딱감고하겠는데 50대이상은 정말...못하겠습니다ㅜㅜ
원래 보통 20살이상되면 고등학생때 할머니나 아줌마라고 부르던분들을 다 언니라고부르나요ㅜㅠ제가 너무 사회에대해 잘모는건가요ㅜㅠ
사회선배님들 도와주세요ㅜㅠ
- 베플ㅇㅇ|2018.08.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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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으로 부르고 싶어서 고민인 게 아니라, 아줌마나 할머니 소리 들을 사람한테 큰언니라고 하는 게 불편한거임? 전혀 이해 안 가고 그냥 좋게 큰언니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은데. 오히려 호칭 덕에 더 친근하게 굴 수 있을 것 같아서 난 좋을 것 같은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 나이 있으면 아주머니 할머님 이렇게 꼭 불러야 하는 성질이신가
- 베플ㅇㅇ|2018.08.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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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0살때 60살 늦깎이로 배우러온 할머니한테도 왕언니라 불렀다 그냥 언니라고 불러ㅡ
- 베플ㅇㅇㅇ|2018.08.1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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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ㅋㅋㅋㅋ 저희 엄마보다 나이많으신 분한테 언니라해요 ㅎㅎ 걍 이런게 사회생활이져 뭐 듣는분도 기분좋고
- 베플ㅇㅇ|2018.08.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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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호칭 부르지 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이엔 거부감드는거 당연함. 솔직히 사회서는 직함부르는게 맞지 무슨 언니오빠타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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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ㅈㅇㅇ|2018.08.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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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언니..! 듣기 좋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