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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자지 말래요

ㅇㅇ |2018.08.17 20:25
조회 133,816 |추천 445

친구가 댓글이 많이 달렸다길래 다시 보러왔습니다

친구 아이디는 제가 여기에 가입을 안해서 빌려쓴

거고 조언 감사합니다 종종 심한 댓글도 보이는데

다 저 위한거라 듣겠습니다 상사랑 싸운건 득될게

없는게 사실이나 그 상사분이 들어오면서 소리 지

르며 ㅇㅇ씨 또자? 그만 좀 쳐자 라는 식으로 말해

욱해서 그랬던것같습니다 상사님이 사과하셨어요

덕분에 예랑 거르게 됬으니 감사드리죠 엄마 아빠

가 비행기 표 취소하고, 전남친 부모님께도 다 얘기

드렸습니다 사실 그것만으로는 좀 예민하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뒤로 몸싸움까지 일어나서요 더이상

관계유지가 힘들거같아 파혼통보했습니다 카톡 차

단했는데도 문자랑 전화 계속 와서 스트레스네요

모두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친구 아이디 빌려 씁니다

저는 이십대 후반 여직원이고 한달 쯤 뒤에 상견

례 잡힌 예랑도 이십대 후반입니다 저는 유학 생

활 하다가 (한 육칠년정도) 한국 돌아와서 회사 입

사했고 예랑을 만났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외국 사

시고 계시고 저도 학교들을 캐나다에서 나와선지

한국과 문화차이가 있나봐요 문화차이도 있겠지만

제 성격이 원래 저는 딱 제 할일만하는 성격이에요

누구에게 오지랖 부리는거 싫어하고 남들이 나한테

오지랖 부리는 것도 싫어해요 근데 최근에 이사를

해서 회사와 집 거리가 멀어져 한시간 반 좀 넘게 걸

려요 아침 일찍 나와 준비하다보니 너무 졸립더라

구요 그래서 최근 일주일 간은 점심시간에 밥 안먹

고 잠을 잤거든요 (사내 연애를 꺼려하던 편이라 상

견례 전까지는 비밀 연애 할 계획입니다) 회사분들

도 이사한거 알아서 별로 신경 안쓸줄 알았는데 아

니었나봐요 오늘 같은 부서 여직원이 신경쓰인다

하면서 싸웠는데, 저로써는 이해가 안되거든요 일

하다가 잠든것도 아니고 점심시간에 엎드려 잠 좀

자겠다는데 왜 참견이지 싶어서 싸웠어요 그랬더니

예랑이 아까 같이 퇴근할때 왜 그랬냐고 윗사람인

데 그렇게 하면 안됬다고 사과하라고 하면서 짜증

을 냈어요 그럴거면 이사 왜 했냐 버릇 없다 역시 유

학한 여자는 만나는게 아니다 골치 아프다 등등..

정말 짜증나서 아무 대꾸도 안하고 그냥 집 왔는데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추천수445
반대수18
베플남자OO|2018.08.17 21:54
회사에서 잠심시간때 잠시 자는게 문제라고 지껄인 여직원이나 그 여직원 편들어서 유학어쩌고 한 남자나 다 쓸데없ㄱ는 것들임.
베플|2018.08.17 21:17
이번 일로 남자친구를 버려야겠네요. 결론적으로는 회사 상사가 글쓴이 인생을 구해준 것 같아요. 유학한 사람이라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게 참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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