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브라이언의 집을 방문한 mc 조형기 김용만 오상진 아나운서는 입구를 들어서면서 부터 감탄사를 쏟아냈다. 눈에 들어오는 소파, 식탁, 에어컨, 대형tv 등이 신혼부부가 산다고 해도 믿을 정도의 세간이라는 평가.
출연자들을 더욱 놀라게 한 건 이를 정리하는 브라이언의 청소 노하우였다. 다양한 내용물을 가지런히 정리해 놓은 냉장고부터 의류매장을 연상케 하는 드레스 룸, 사용한 흔적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의 깨끗한 주방 등이 아울러 공개돼 주위의 탄성을 자아냈다.
냉장고 안을 열어본 mc 김용만은 “편의점이 따로 없다”며 “징그러울 정도”라는 소감을 밝힐 정도.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힘들다는 찬사를 보냈다.
이어 5대의 청소기가 공개된 대목에선 mc 조형기와 오상진 아나운서마저도 학을 뗐다. 틈 날 때마다 청소를 한다는 브라이언의 말이 사실로 입증된 순간이었다.
이에 대해 브라이언은 “버리기 아까워서 모아 뒀더니, 5개가 됐다”며 “기본적으로 진공과 스팀 청소기는 필수고, 나머지는 용도별로 사용한다”고 쓰임새까지 정확하게 설명했다.
자신의 청소기를 감정하는 대목에선 전문가가 가져온 신형 청소기에 “심장이 터질 것 같다”는 너스레를 떨어 무대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중국 팬으로부터 선물 받은 베이징 올림픽 기념 순금핀 세트부터 수집품인 신형 휴대폰, 애장품인 청소기 3종 세트 등을 감정품으로 의뢰해 흥미를 돋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