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크들은 그냥 별 대응 할 생각 안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러는데 나 비슷한 일 겪었던 남돌이랑 블랙핑크 같이 파는 겸덕이거든?
내 본진 같은 경우 공항에서 과잉진압으로 몇명 넘어지기꺼지 했고 그 중에는 그냥 떠밀려온 할머니도 있었는데 그래도 이전에 붙수니 사건도 많았고 애들 그걸로 많이 스트레스 받아해서 다들 그러려니하거나 경호원 욕하고 조용히 지나갔던 것 같아
근데 쟤네 알기로는 리사 같은 경우 몇 일전에 동남아 래퍼랑 그 팬들한테 성폭행 협박까지 받아서 경호원 몇명 늘렸던 일까지 있었고 (그래서 리사가 엄청 불안해했는데) 암튼 게다가 몸집도 훨씬 작은 20대 초반 여자 연옌이고 이번에 팬들 유입 갑자기 늘어나면서 경호 는거고 그러다가 스탭이 실수한거고...
솔직히 저 할아버지 좀 난데없이 과잉경호 피해받으신것도 맞고 죄송하다고 했으면 인성 천재로 ㅈㄴ 추앙받았겠지만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욕하는 건 너네가 바라는 모습에 연예인을 끼워 넣으면서 과도하게 원하는 모습을 강제하려는 걸로 밖에 안보임..
애들 막 차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와중에 옆에서 경호원이랑 할아버지랑 싸움이 붙었다고 해봐,
“나라면 사과했을거”라고 하는 사람 있는데 솔직히 그 상황에서
1. 저 할아버지가 아무것도 안했는데 내 경호원이 쳤다
2. 그래서 저 할아버지가 화나서 소리지르신다
3. 내 경호원 주의 주거나 뒤돌아봐서 사과해야겠ㄷ
라는 상황판단이 빠르게 되는 사람 얼마나 있을까?
나라면 무서워서 빨리 걸어갔을 것 같은데.
지하철 이런데서 할아버지들이랑 옷깃만 스쳐도 찡그리는 사람들 많은데 쟤네가 신체적으로나 뭐나 무슨 힘이 있어서 무섭게 소리치는 성인 남자 뒤돌아보고 대처하니? 자기 잘못도 아닌데. 이따다 싶어서 몰려온거, 거기에 휘말린 애들, 그냥 평소에 열등감 많은 애들, 오지라퍼들 싹다 몰린 것 같은데
평소에 남돌들 공항 논란에는 붙수니 탓으로 일관하던 애들이 그러니까 내가 남돌 본진인 팬으로서 죄책감 든다
그리고 판 뒤지다가 찾았는데 블핑 멤버들 저거 인지했으면 충분히 매니저한테 따졌을 애들인 것 같은데
그 매니저가 화관 씌워주는 팬 저지하니까 제니 화내는 거 보면 똑부러지고 생각있는 것 같음 저 매니저가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