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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별이그렇겠죠

최호구 |2018.08.23 03:32
조회 355 |추천 3

안녕하세요.. 처음 써봅니다.
저는 서른살여자입니다.
이별은 셀 수없을만큼 많이했습니다.
헤어질때 상대방들에게 들었던
폭언 여전히 기억납니다.
근데 제가 병신인게 사람을 미워 못합니다.
헤어졌던 사람 변호도 제가하죠 조카미련하게
물론 친구 애인 모든 사람들이 저에게 상처줬던걸 그사람들은 잊고사는데 전그사람들의 변호를 하죠.. 미련하게.. 전기억력이 굉장히
좋거든요 모든상처를 어제일처럼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전 오늘 셀수없는이별중 하나를 했습니다.
제일가슴아픈건
왜 헤어지면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
나에게 남보다 못한 사람이 될까요?
전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왜...
제가부족한걸까요? 전 근데 왜 좋은 기억들만
나는걸까요..
서른이되니 정말지치네요
모든기억을 다안고 사는게요
전 오늘도 제발 어제 일이 기억이 나질 않은
소망으로 혼자 술을 마십니다.
여긴 가슴 아프신분들이 많은거같은데...
괜찮겠죠.. 다들
100세이전엔 죽으니까.. 그전엔 그고통의 의미도
알겠죠 힘드네요....
제일 힘든게 어제는 사랑했던 사람이
오늘은 남이 되는거네요...
다들 힘내세요 저도 이젠 연애 더러워서 안하려구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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