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시절 추억이 떠올라 적어봅니다.며칠 전에 지인이 보리건빵을 건네주었습니다. 그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라니 ~~아무리 달고 맛있는 까까가 수두룩해도 제 입엔 이 녀석이 적격이어요 ㅎㅎ
우리 어릴 적엔 무에 먹을 거리가 풍족히 있었나요.그저 눈깔사탕에 달고나, 엿장수 아저씨가 갖고 다니던옥수수 튀긴 강냉이면 호사였지요.
보리건빵하면 또 곁들여지는 유년시절 추억이 있지요.보석처럼 건빵 봉지 속에 쏘옥 박혀 있던 애들,,, 별사탕 ^^하얀색, 핑크색, 하늘색? 이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렇게 국민 주전부리로 각광받던 보리건빵의 재료인 보리가이젠 쌀보다도 더 비싸다는 거?
세월이 흐르면 변하는 것도 많지요.개천에서 용나듯이 보리가 쌀보다 더 귀한 비싼 곡물이 될 줄누가 알았겠는지요?
오빠는 군대를 가서 건빵을 간식으로 받으면 안 먹고휴가올 때 가져와 건네주었죠. 껌도 말이죠.롯데 쥬시 후레쉬, 스피아민트껌을요 ~~
요즘 과자들은 많이 달고 그래서인지,,, 잘 안사먹게 되더라구요.
하도 오랜만에 먹어본 보리건빵! 별사탕과 함께 먹었으면딱 입안에서 별미였겠지 싶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예전보다 더 비싸져 귀해진 보리처럼사람들도 시간이 흐를수록 보석같이 더욱 더 빛나졌으면 합니다.
반짝반짝 별사탕의 별처럼 말이죠.
태풍 솔릭이 지나갑니다.아무쪼록 모두 안전하시고 피해없으시기를 간절히 간구하겠습니다.
아래 별사탕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멋진 그림자 퍼포먼스를 보실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