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1일 첫회가 방송된 sbs 드라마스페셜 '유리화'가 기대에 못미치는 시청률을 나타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sbs '유리화'는 11.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2 '해신'이 20.2%, mbc '12월의 열대야'가 14.6%를 나타낸 것에 비하면 미미한 결과다.또다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로는 sbs '유리화'가 13.1%, kbs2 '해신'이 18.9%, mbc '12월의 열대야'가 14.2%의 시청률을 보였다. '유리화'가 다소 높은 수치를 보였지만 역시 기존 수목 드라마를 따라잡기에는 부족했다. 올해 기록적인 시청률을 보였던 sbs '파리의 연인'의 이동건과 kbs2 '풀하우스'의 김성수, 그리고 여성적인 멜로 연기에서 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영역을 넓혀온 김하늘이 뭉친 결과로는 참담했다.반면 지난달 24일 첫방송된 '해신'은 25일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19.5%, 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8.7%를 보였던 것에 비하면 미약하나마 상승세를 보여 경쟁작을 물릴 칠 만한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후발주자 '유리화'를 마냥 좌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mbc '12월의 열대야'가 약간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다가 sbs '유리화'는 동시간대 전작 '남자가 사랑할 때'가 방송 내내 한자리수 시청률을 고수하다가 막을 내렸다. 전주에는 영화와 특집극이 방송돼 채널 고정 시청자를 잡기에는 아무래도 역부족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할 것. 게다가 시청자들의 반응도 호의적이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tekim@mtstarnews.com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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