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판녀들아 우리 같이 전남친 이라고도 부르기 쪽팔린 최악의 전남친 썰을 풀어보자ㅎ편하게 음슴체 쓰겠ㅎㅎㅎㅎㅎㅎㅎ나부터 시작하겠음일단 내가 고등학생 돼서 남친을 두 명 만남이 얘긴 두 번째로 사귄 개쪽팔린 전남친 얘기임 진짜 MSG하나도 안치고 있었던 그대로 얘기하겠음 진짜 놀라지마셈 이거 실화야내가 그땐 무슨 생각으로 그 아이를 좋아했는지 진짜 모르겠음사귀게 된 얘기는 기니까 생략하고 사귀고나서 얘기만 해드림일단 그냥 가족을 너무 아끼는 모습을 학교에서 보게돼서 그 때 착한 모습에 좋아했던 거 같음그 아이랑은 같은 반이였움ㅎ그냥 내가 먼저 좋아한다고 해서 고백하고 사귀게됐는데 사귀고보니 찌질이를 넘어서는 아이였음아니 요즘 투투도 안챙기는 시대에 갑자기 30일을 챙기자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조금 얼탔음ㅋㅋㅋㅋㅋ그냥 그때는 아무생각 없이 오케이하고 두 번째 연애니까 좀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나는 편지도 길게 쓰고 선물을 준비했었음 소박하면서도 필요한거 줌ㅎㅎㅎㅎ근데ㅋㅋ;;; 그새끼가 나한테 뭐갖고 싶냐고 물어봐서 그냥 편지만 써달라고 했었는데 꼭 써줘야하냐는거임ㅋㅋㅋㅋㅋ;;; 약간 빡치면서도 서운한 마음이 있었는데 넘겼음그리고 다음날에 그냥 학교를 갔는데 걔가 반에서 담임이랑 애들 다 있는데 편의점에서 파는 초코과자 한 봉지를 꺼내더니 책상에 쓱 올려두는거임 난 걍 뭐지?이런 생각으로 쳐다봤는데 아직도 기억남 걔 표정이 허세에 찌들어서 나한테 과자 주는 걸 자랑스럽게 여기고는 반 애들 반응을 기대하고 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쪽팔려서 쳐다보지도 않음ㅋㅋ;;;고맙다고도 안함 지가 먼저 챙겨달라면서 나는 진짜 제대로 준비했는데 편지도 써주기 귀찮아하는데 과자라니ㅋ; 또 어떤 일이 있었냐면 걔가 스킨쉽이 심함 근데 학교에서 솔까 선생님들 다 있는데 스킨쉽은 좀 심하다 생각해서 작작하라 했는데 삐져서 흥!!!!이러고 책상에 엎드려서 나삐져써!!! 이럼ㅋㅋㅋ;;그래도 남친이고 좋아하니까 참고 풀어줬는데 그게 습관돼서 맨날 그따구로 삐져서 더 심해지고 엎드린리는 시간이 많아짐ㅋㅋ 삐지는 이유는 걔가 자꾸 안는데 그만하라고 해서그럼ㅋㅋ;;;오죽했으면 걔 친구들이 나 별로 안좋아하는데 걔보고 작작 삐지라고 까지 함 근데 거기서 더 얼탄 건 뭐냐면 걔가 내가 걔랑 싸우면서 걔가 기분이 안좋았었나봄걔가 학교에서 엎드려있는데 자꾸 걔 친구가 걔한테 시비를 검 그리고 갑자기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거리면서 나감 ㅅㅂ 진짜 그때 반애들 다 개쪼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다른 이야기는 내가 이딴새끼랑 100일이 되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득키득 그새끼가 100일날 돈이 없다고 과자를 열개 사준다는 거야 근데 나는 얘가 뭔가 사준다는게 첨이서 고마웠음 근데 당일날 돈 없다고 편의점 들어가서 너 먹을 거 좋아하니까 양파깡 사줄게 ~이러면서 생색 내면서 양파깡 하나 사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옷이랑 과자 여러개랑 편지 길게 써서 줬는뎅.. 차라리 생색이라도 내지 말던가 . 그리고는 친구들한테 선물 받은거 자랑은 하고 싶었는지 학원에 굳이 들고감 ㅅㅂ100일 다음이 내 생일이었는데, 학교에서 내 친구들이 서프라이즈를 해줬음 감동받아서 울고 있었는데 그 미친놈이 왜 우냐면서오늘 무슨 날이야????????????????????????????????????과자 하나 먹어도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는거 ㅋㅋㅋㅋㅋ 그 때 걔랑 싸우기도 싫고 해서 그냥 넘어감 거의 체념 했음이제 얘한테 정이 떨어질때로 다 떨어짐. 이거 말고도 더 어이없는 사건 많았는데 생략 하겠음ㅋ얘가 학교 끝나고 내가 친구랑 같이 편의점에 가는데 계속 따라오는거야 내가 오지말라고 까지 했는데 계속 쫓아와서 귀찮게 굴었음그래서 무시하고 친구랑 편의점에서 라면 먹으면서 얘기 하고 있었는데 다른 테이블에 앉아서 우리 얘기를 엿듣고 있는거임 걔가 그냥 너무 짜증나서 친구랑 라면 먹다가 나옴 근데 ㅅㅂ 이새끼가라면을 들고 먹으면서 쫓아오는거임 참고로 한겨울이었음 내가 진짜 그 모습보고 소름돋고 어이가 없어서 친구 손 잡고 뛰는데 이새끼 계속 먹으면서 눈은 나를 주시하고 날 따라서 뛰어오는 거임 이거 진짜 실화야 믿어주셈 이거 진짜 어디가서 얘기 하면 안믿어줄 것 같아 사실 내 얘기여도 이게 진짜 실화인지 실감안남 ㅋㅋㅋ;;;;;;그리고 그 다음날 얘가 나랑 전화를 하다가 자기는 나를 사랑하는거에 자신의 가족을 다 걸 수 있다는 얘기를 함 그래서 나보고도 뭘 걸 수있냐고 물봤음. 근데 진짜 아무리 빈말어도 솔까 내가 이새끼 때문에 가족을 어떻게 검 양심에 찔려서 아무 말도 안했음 근데 얘가 그럼 다른 거 뭐 걸 수 있냐고 물었는데 내가 뜸 들이다가 화장품.....? 이럼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화장품도 아까웠음 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이날 저녁에 헤어짐다시 생각해보면 내가 정 때문에 못헤어진거 같기도 하고 그냥 바보였음..그냥 그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