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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짝남과 마주쳤다.

ㅇㅇ |2018.08.25 23:33
조회 62 |추천 1

아는 언니의 남사친인데 내가 작년부터 좋아했거든
근데 만날 일이 없는거야. 이렇게 지내다가 학교 마치고 오늘은 다른 버스 타고 싶어서 집으로 바로가는 버스를 타러 갔다? 넘 더웟엉 ㅠㅠ 근데 반대편에서 짝남이 뛰어오고 있는고야 'ㅜㅜ 1초만에 짝남인거 직감하고 넘 쳐다보면 좋아하는거 들키니까 버스 올 때까지 한 번도 안쳐다봄 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 근데 짝남도 나 아는 눈치더라 ㅎㅎㅎ 이제부터 그 버스만 타야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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