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케도중 이유없이 촬영스태프 감금폭행
c는 두어달전 해외로케도중 영화를 찍다말고 촬영 스태프인 k를 곤죽이 되도록 팼습니다. 다른 스태프의 얘기를 들어보면 특별한 이유도 없이 트집을 잡고 자신의 호텔방에서 문을 걸어 잠그고 구타를 했다고 합니다. c한테 두들겨 맞은 k는 마침 연휴기간이어서 제대로 치료도 못받은 채 귀국을 했고 여지껏 아무런 물질적 변상도 못받았습니다.
납득이 안가는 것은 발을 못펴고 잠을 잘 것같은 c가 국내에 들어와서도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버젓이 영화를 찍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c는 출연중인 영화가 구타사건이 알려져 도중에 중단되거나 흥행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영화제작자가 나서야한다며 제작사에 떠넘겼고, 영화제작자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촬영이 끝날 때까지만 기다려주면 적절한 보상을 해주겠다며 구슬려 일단 k와 그 가족의 입을 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 10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이 세상 모든 분들께 고함니다.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도 가슴이 아파 글을 올립니다.
만약에 연예인에게 감금당해 구타를 당했다면 여러분은 어떠실지...
지금부터 그때 상황을 적어보겠습니다. 한국이었다면 온 가족이 모여 만두를 만들고 있을수도 있었겠죠. 이 모든 것이 꿈이길 기원하면서 지난 악몽을 되새겨 봅니다.
이런 영화같고 소설같은 실화를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시고 좋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병중에서 써 놓은 글입니다.
2004년1월19일 중국 상해로 영화 촬영을 떠났다.
제 직책은 중국프로듀서였습니다. “남방산성” 이라는 호텔에 영화스텝들의 숙소로 정하였습니다. 상해에 먼저 도착한 스텝들은 촬영 준비하기에 바쁘게 생활 해갔습니다. 하루하루를 촬영을 위해 모두가 긴장하며 촬영을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었다. 스텝들 모두가..
주연배우인 유씨와 매니져는 2004년 1월22일 날 상해로 도착했다.
그날 저녁부터 숙소에 함께 머물게 되었는데 첫날밤은 그냥 무난히 지나갔다.
2004년 1월23일 am 10시30분경 유씨 매니져가 1009호인 내방으로 찾아왔다. 스위트룸 2개 준비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난 지금은 준비가 안 되었으니 지금은 그냥 써달라고 부탁했다. 상부에서도 호텔이 안 좋으니까 우선 그냥 쓰게 하라고 했다.
유씨 매니져가 궁시렁 거리며 내려갔다.
그리고는 바로 유씨가 10층 라인으로 들어왔다.
내 방 앞에서 스텝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다짜고짜 다가오더니 복도에서 내 따귀를 갈기기 시작했다.
한대 두 대 세대를 때릴 동안 주위에 사람들은 아무도 말리지 못했다.유씨가 내 멱살을 잡고 내 방문을 열라고 했다. 난 그래도 유씨가 연배이고 공인이니까 좋게 얘기 할줄 알고 순순히 응했다.
난 스텝이나 누군가 따라 오겠지 생각하며 문을 열었다.
문이 열리는 순간 유씨는 내 머리채를 잡고 끌고 들어가며 문을 닫았다. 그때부터 나의 악몽은 시작되었다.
지금부터 그 야만인 유씨는 내게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저지르기 시작했다. 머리채를 잡고 끌고 들어가면서 얼굴을 구타하기 시작했다. 약 먹은 것처럼 반쯤감긴 눈에 내게 달려드는 그는 인간이 아니었다. 미친사람 같았다. 이런걸 보고 눈이 돌아가는구나 생각했다.
이성을 잃은 유씨에겐 난 단지 복싱 체육관에 샌드백인 것처럼 두둘겨 맞았고, 짓 밟히기 시작했다. 힘없이 무너지는 내게 유씨는 더욱 거칠게 날 짓밟고 정신치료를 받고 있는걸 알면서도 내 머리를 발로 찍고 강타했다. 허리를 잘못 맞아서 허리를 부여잡고 숨조차 잘 쉬지 못하는 내게 유씨는 비웃으며 아픈 곳을 더 때리는 것이었다. 허벅지를 강타당해 다리를 절면 그곳을 더 차고 밟고, 꾀병 피우지 말라면서 비웃으며 유씨의 악행은 더해갔다. 유씨왈 : 나 운동 좀 했거든 챔피온 봤지.. 정말 공인인가 했다.
급소를 맞아 숨도 잘 못 쉬며 난 유씨에게 절규했지만 그는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일부러 아픈 곳만 더 골라서 때리는 그가 너무도 죽이도록 싫었다. 그리고는 침대에 앉아 나를 무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