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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인데 다들 설레는 썰 풀고가

밤인데 다들 자기 전에 설렜던 썰 같은거 풀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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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짝남이 키크고 운돌잘하고 목소리가 개좋은데
걔 팔목 보고 핏줄보고 설레기도 했고
그냥 짝남이랑 전화할때 내가
'있잖아~' 이런 말투로 할때 똑같이 따라하면서
내 말 들을 때도 개설레고
하루는 전화를 거의 5시강를 했었는데
3시간쯤 됬을때 내가 '야 벌써 3시간이나 통화했어!!
우리 하루에 8분의 1을 전호ㅓ했닼ㅋㅋㅋ' 하니까
'넌 나랑 하루중에 8분의 1을 전화한게 아까워?? 난 너한테 2분의1도 줄 수 있는데...' 얘가 막 시무룩해지는거야
걔가 또 '그럼 전화 끊어야겠다...' 삐진말투로 하는데 내가
더 전화하고 싶어서 '안돼!!!! 안된다고!! 나랑 전화
해야지!!!' 하니까 걔가 '얔ㅋㅌㅋㅌ 너 귀여웤ㅋㅋ'하는데
삐져서 1차 심쿵 나 귀엽다고해서 2차심쿵....
와 미쳤음ㅋㅋㅋ

너희들도 남기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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