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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싶을때 쓰는 망상

ㅇㅇ |2018.08.27 23:33
조회 330 |추천 1
나는 17살이고 내취향은 굉장히 ^더티^하지만 판 친구들을 위해 비교적 일반적인걸로 망상해보겠음.....


내 (너희들의) 남친은 항상 웃는눈이고 실눈이라 평소에는 눈을 감은 것 처럼 보임. 사람이 좋아보인다는 칭찬도 어른들께 많이 받고 예의바른 사람임. 물론 태평양 저리가라의 어깨와 탄탄한 피지컬, 중저음의 목소리로 다른여자들도 이 애를 좋아하지.. 그럼에도 나만 바라보고 너무나 잘 대해주는 남친이지만 왜 그런거 있자너.. 가끔씩은 너무 자상한것보다는 좀 더 거칠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자너...... 그래서 요오오오망한 나는 그 애를 도발하기로 마음먹음.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야시시한 옷을 입고 화장을 한 뒤 평소 칼답했던 연락도 띄엄띄엄 보고 답장도 대충. 오늘의 도발적인 내 사진을 보내고 얼마 안 있자 전화가 오기 시작함. 어디냐고 묻는 전화에 얼버무리며 대답하면 그애는 웃음부터 나오겠지. 평소 이럴 애가 아니라는걸 가장 잘 알고있는데 오늘따라 왜 이럴까? 하고 어르고 달래보지만 평소랑 다른 모습에 불안한 마음도 조금씩 들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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