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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감동의 순간] 서태지부터 이효리까지~~!!

대상 |2004.12.13 00:00
조회 1,686 |추천 0
   '서태지부터 이효리까지' 서울가요대상 감동의 순간
 
‘뮤즈 트로피를 가슴에’ ‘제15회 서울가요대상’이 10일 오후 5시 50분부터 8시까지 2시간10분에 걸쳐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지난 90년 변진섭이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출발한 ‘서울가요대상’은 매년 한 해 최고 가수들의 경연장으로 관심을 모았다. 변진섭에 이어 91년 태진아, 92, 93년 서태지와 아이들, 94년 김건모, 95년 룰라, 96년 클론, 97년 hot, 98년 hot와 젝스키스, 99년 조성모 핑클, 2000년 조성모, 2001년 김건모, 2002년 보아, 2003년 이효리까지. ‘별 중의 별’이 탄생하던 감동의 순간들을 하이라이트로 본다.         이혜용기자 passion@  
(1) 90년 변진섭은 2집‘희망사항’으로 1집에 이어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며 ‘서울가요대상 초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 태진아는 ‘옥경이’의 빅히트로 ‘서울가요대상’ 2회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트로트가수가 대상을 수상한 적이 없어 가요의 판도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3) 서태지 돌풍은 92,93년 2년 연속 서태지와 아이들에게 뮤즈 트로피를 안겼다. 1집 ‘난 알아요’, 2집 ‘하여가’ 등 힙합을 국내에서 히트시키며 새로운 음악을 열었던 서태지의 대중적인 감각이 빛났다.

(4) 94년 ‘국민가수’ 김건모가 ‘핑계’를 선보이며 레게 리듬의 세계로 이끌었다. 하지만 사실상 ‘핑계’는 그 다음해 ‘잘못된 만남’의 빅히트를 알리는 예고편이었다. 그는 ‘미안해요’로 돌아온 국민가수 김건모가 94년에 이어 2001년 7년만에 왕좌에 올랐다.

(5) 그룹 룰라의 김지현은 엉덩이를 두드리는 댄스로 95년 단숨에 섹시퀸이 에 올랐됐다. ‘날개 잃은 천사’로 룰라는 인기 날개를 달았다.

(6)구준엽 강원래의 남성듀오 클론은 파워 댄스로 96년 시원한 여름을 선사했다. ‘꿍따리 샤바라’의 인기를 바탕으로 이후 클론은 대만으로 진출, 한류열풍을 선도했다.
(7) 아이들 그룹의 시대를 연 hot. 97년 2집 ‘행복’, 98년 3집 ‘빛’‘열맞춰’로 돌풍을 일으키며 2년 연속 수상했다. 또 후발 주자 젝스키스는 98년 공동수상의 영예를 맛봤다.

(8) 98년 ‘투헤븐’으로 데뷔한 ‘발라드의 왕자’ 조성모는 99년 ‘슬픈 영혼식’으로 4명의 요정 핑클과 함께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 2000년에는 단독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9) ‘아시아의 별’ 보아가 한·일양국에서 동시에 인기몰이를 하며 2002월드컵과 함께 최대의 화두로 떠올랐다.

(10) 2003년에는 유연한 허리와 풍만한 가슴, 섹시한 율동으로 돌풍을 일으킨 핑클 출신의 이효리가 가요 여왕까지 등극해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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