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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장혁-홍경민 희비쌍곡선

그러게.. |2004.12.14 00:00
조회 1,852 |추천 0
용띠클럽’ 장혁-홍경민 희비쌍곡선
 
  연예계 ‘용띠클럽’ 멤버들이 병역 비리와 관련해 희비 쌍곡선을 그리고 있다. 76년생인 장혁을 비롯해 유승준 홍경민 김종국 홍경인 차태현 등이 속해 있는 친목 모임인 ‘용띠클럽’이 이번 병풍으로 때 아닌 주목을 받고 있다. 병역 문제로 저마다 울고 웃는 묘한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불법 병역면제 사실로 곤욕을 치른 장혁은 지난 16일 강원도 춘천시 102보충대에 입소했다. 입소 전 장혁은 “과거에 있었던 행적을 다 씻을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군생활 열심히 하겠다”며 굳은 표정으로 각오를 밝혔다. 비록 ‘용띠클럽’ 멤버는 아니지만 76년생 송승헌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눈물의 입대식을 치렀다.
반면 가수 홍경민은 지난 6일 25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화려한’ 전역신고를 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국방의무의 중요성을 선전하는 ‘병무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국군방송 dj와 100여회의 위문공연 등에 참여하며 성실하게 복무한 점을 높이 사 표창까지 받았다.   가수 유승준은 병역기피 의혹으로 입국 자체가 금지된 처지다. 지난 2002년 초 “당당하게 입대하겠다”고 약속해놓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지난해 6월에는 예비 장인의 장례식 참석차 일시적으로 입국해 허용 논란을 두고 팬들 사이에 뜨거운 찬반 양론이 일기도 했다. 지난 9월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오유선씨와 결혼식을 올린 재미교포 가수 유승준은 국내 연예계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입장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입영 통지서를 받았다는 홍경인은 오는 30일 경기도 의정부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그는 같은 소속사인 한재석, 장혁이 불법 병역면제로 힘든 나날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격적으로 입대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올 가을 ‘한 남자’로 가요계에 바람을 일으킨 가수 김종국도 “어렸을 때 꿈이 군인이었다. 내년에 입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견관절 재발성 탈구로 병역면제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차태현은 지난 여름 mtv ‘황태자의 첫사랑’이후 두문불출하며 차기 작품을 고르고 있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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