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방도 내 친구방도 진짜 깔끔하고 이쁜데 ..
나만 옛날에 엄마 혼자살때 쓰던 화장대에다가 주워온 서랍쓰고 침대는 삼촌 신혼때 쓰던 침대 ..받아온거..또 엄청 어릴때 중고로 산 책상에다가 시계는 아빠가 이사하는집 기웃거리다가 받아온 시계 .. 방바닥도 노란바닥 ㅋㅋㅋㅋㅋㅋㅋㅋ벽지는 꽃무늬 ..와...조카 현타와 가구도 좀 바꾸고싶은데 돈이 옶어...집 좁은건 현실이니 그렇다 치자...근데 그거 가구 싼거라도 몇개 사주기 싫어서 몇년째 돈없다는 소리 하는 아빠보면 정말 현타온다 진짜 맨날 자기는 술에다가 몇만원짜리 안주먹으면서
왜 나만 이따구로 살아야되냐 ㅅㅂ 다른애들 방보면 진짜 내가 너무 초라해져 진짜 살기싫다
다른애들은 깔끔한 벽지에다가 간지나는 블라인드 커튼이나 암막커튼에다가 깔끔한 침대에 깔끔한 이불에 깨긋하고 어른스러운 책상에 깔끔한 서랍..예쁜 화장대 예쁜시계..바닥도 이쁜 나무 무늬..
진짜 눈물난다
쪽팔려서 방에서 전신거울로 절대 사진 안찍고 조금이라도 집나오는거 싫어서 뭐 사진찍다 나오면 다 가리거나 지워버리고 남친이나 친구랑 영통할때도 방나올까봐 이불에만 누워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