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얼마안되서 그런가 오늘은 우리가 사귈때 꿈을 꿨어
일어나자마자 꿈이구나 현실은 헤어졌구나
울고 혼자 달래고 잊으려고 염색도했어
오빠 나 염색하는거 별로 안 좋아했잖아
그렇게 노력하고있어 약속대로 잊으려고 하고있어
근데 밤마다 심장이뛰어
그럴리없는데 오빠가 집앞에 있을까봐
매일밤 집앞을 서성거리고 지나가는차들을 바라보고
기대하고 실망하고 나 자신한테 욕을하고 들어와
머리도 마음도 몸도 알고있어 쓸데없다는걸
하지만 무의식이 참 무섭다 나도 모르게 뛰쳐나가니까
정리중인데 정리하고있는데
오빠 힘들게 하지않으려고 노력하는데 내가 죽겠다 진짜
그래도 꿈속은 평소처럼 행복했어 아주 많이
너무 보고싶다 내가 사랑하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