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났어요.
딱 헤어진 날만 구질 구질하게 붙잡고 손 꼭 잡은 후 잘지내라고 한 후 안봤구요.
그 뒤로 1주일이 지났고, 단 한번도 연락 안했어요.
헤어질 때 , 붙잡을 때 남자친구가 저에게 하던 말들이에요.
너와 함께있는게 지겹다.
내가 가장 힘들 때 잘못 되는 점에 대한 모든 화살이 너한테 갈 것 같다.
만나면 만날 수록 정이 떨어져 가는 것 같다.
이젠 정말 니가 싫다. 연애는 혼자 사랑한다고 하는게 아니지 않냐, 난 싫으니 못 만난다.
생각 많이 해봤지만 우린 정말 아닌 것 같다.
내 주변사람들한테 아무리 잘해줘도 뭐하냐, 넌 나한테 못해준 것 같다.
다신 연락 안할거고, 생각이 나더라도 연락 하지 않을 거다. 기다리지 마라...
하지만 나중에 먼 훗날 인연이 된다면 다시 만날 수도 있지 않겠냐, 지금은 아니다.
진짜 너무 모질게 말 한마디 한마디 상처 많이 받았는데.
정말 제가 처음으로 재지않고 아낌없이 사랑했던 사람이라 미련이 남네요.
다들 연락하지마라해서 절대 안하고 있긴하는데,
술을 마시거나 그러면 너무 흔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