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정폭력 피해자에요.
아버지는 훈계라 말하며 폭언과 폭행을 퍼부었어요
제가하지 않은 일로도 맞고 욕먹어야했고,
항상 제게 짜증을 내요
ㅅㅂ년은 기본이고, 니 인생은 삼류다.알바 인생일거다.학원갈 돈으오 얼굴이나 고쳐서 시집이나 잘가라.밤에 깨있는걸 그렇게 좋아하면 일도 밤일이나 해라(매춘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거더라고요), 넌 벌레보다 못한 년이다, 내손으로 죽여버릴거다, 집에서 꺼져라, 너만보면 화가난다, 닥쳐 이런말은 너무 자주 들었어요.
또 머리잡히고, 목졸리고, 주위에 있는 물건 던지고, 칼도 들고, 뺨 때리고, 밟고, 제 강아지도 던지고 죽이려 하고, 주위에 있는 물건으로 치고,캐리어도 던지고 물리적인 폭력도 있고요.
집을 나가래서 초반에는 빌었는데
요즘은 체념하고 짐을 싸요
혼날 곳 같으면 짐을 싸요
나가려고 하면 또 패고
할머니 댁 가면 그집안도 풍비박산 낸다고 합니다.
엄마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아버지가 저러니 조용히 무마하려고 저한테 똑같이 소리지르고, 손찌검하고, 욕하고, 사람 많은곳에서 망신을 주고, 투명인간 취급을 합니다.
중학교때 저한테 괜히낳았다 네가 없었으면 하셔놓고
아버지가 니가 낳자해놓고 무책임하다는 식으로 화내고 말 안하니까 저한테 나중에 하는말이
아빠한테 자신이 무책임했다며
아빠 화난것 같다며 자기가 사과해야한다고
그건 자기가 잘못한것 같다며
저한텐 양심의 가책하나 느끼지 않았어요
투명인간 취급 그렇게 싫어하면서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왕따시켜요
그리고 친척집 가서 말을 어떻게 하셨는지 제가 나이값 못하는 개쓰레기가 되어있더군요 허허
아버지가 바람피신 후 친척집에서 개차반 이미지가 되시니
그걸 무마하려고 제 욕을 하고 제 험담을 하세요
아버지도 자기가 이만큼 권위있는 가장이다 보여쥬려고
다른 남자형제 다 노는데 저한테 일시켜요.
설에도 전 안부친다했다가 부모님에게 왕따 당했고
사람취급 못받고,맞았어요.
또 제사상 차리고 밥상 차린다음에
밥먹고 잠깐 방에서 있다가 잠들어서 상 못치웠더니
서울에 외갓집 가서도 그걸로 죽이네마네하시더군요
제가 재수를 하는데
엄마말로는 친척들이 제 눈치 본다고 구박하셨는데
오히려 제앞에서 대학붙은 친척 자랑 하고,
저랑 동갑인 친척애는 저보다 성적이 좋지 않은데도
제게 훈계를 하더군요
니가 그러니까 재수하지라는말 밥먹듯이 했고요
또 아침에 상차리고 밥먹는데 큰어머니께서
계속 제게 대학얘기 하시길래
전날에도 하루종일 대학얘기만 하셔서 제가 눈치보기 바빴는데
다음날에도 아침부터 그러셔서 전 열심히 해서 대학 알아서 가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는데
부모님은 그게 불편하셨나봐요...
가는 내내 또 혼나고, 폭언에...집에가서 묵사발 내버린다는 아버지까지...
엄마는 흔히 말하는 간사한 성격이에요
전 엄마가 아플때도, 아빠랑 싸우거나 힘들때도
엄마 편이었고, 엄마를 도왔는데
엄마는...항상 제가 맞을 때도 폭언을 들을때도 힐끗쳐다보고 방애 들어가거나
합세해서 때리고 욕하는게 전부였어요
부모님은 제가 못돼쳐먹어서 맞을짓 했다하는데
학창시절에 딱히 속썩인 적도 없고
다른 친구들과도 상담을 했었는데
제가 한 행동들이 오하려 같은 나이대 애들보다 유순한거였다네요.
그리고 그런환경에서 이만큼 제정신인것도 대단하대요.
엄마께 말씀드렸는데
복이 겨웠다고 너만큼 부모가 다해주는 집이 어딨냐규 하는데
제친구들 저보다 훨씬 부자인 아이들도
오히려 저같이 가정폭력에 시달리지는 않더라고요
저희집은 두분다 대기업 출신이시고
한분은 대기업 집안이셔서
중산층정도라 제인생 전부 책임져줄 것도 아니시고
학원하나 등록할 때, 책한권 살때도 폭언들으며 눈치보게하면서도 항상 부모님은 내가 너면 훨씬 열심히 살았겠다 진짜 잘했겠다 하십니다...
너무 부러운 친구가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서
저처럼 꼬이지 않은 친구들이에요
저같이 가정폭력 당한 친구들은 겉으로는 괜찮은것처럼 행동하지만, 속은 곪아서 꼬여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꼬이지 않으려고 죽도록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아이들은 처음부터 그런 사람을 모으는 성격인게 부러워요.
지금은 엄마는 다른지역에서 일을해서
저는 아버지랑 둘이 살아요.
정말 미칠것 같고,정신병 걸린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까지 경제적 능력이 안되고
아버지가 돈한푼 안주고 제 스스로 나가라고 집알아보라해서 정말 나가려 하니까 또 맞고 실패했었어요.
그래서 거의 내후년초까지는 독립을 못할 것 같아요
가족들은 친척들도 그렇게 저한테 눈치 보게되는 사람들일뿐이에요
오히려 친구가 도피처가 될 정도로요...
엄마는 제가 아버지한테 맞은거나 폭언들은걸 얘기하면
오히려 화를 내며 피하세요.
외갓집 가족들과 친구들은 문제성을 느끼고,
신고하라고 아빠가 미친놈이라는 말까지 했어요.
그런데 엄마만 나몰라라에요.
자신에게 피해가 안가면 그냥 무시합니다.
제가 맞는건 상관 없나봐요.
아빠 욕해놓고 저한테 똑같이 하는거 보면
인간이 한계가 있구나 싶습니다.
수십번 죽었음 좋겠다 생각했고
부모도 아니라 생각했어요.
그래도 아직까지 가족인척 하는이유는
제가 지금은 혼자 독립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에요.
지금 나가고 남남 돼봤자
제가 지금껏 버텨온 시간들이 헛수고거 되는 것 같거든요.
아버지는 사과를 할줄 몰라요.
자신이 착각해 폭언 폭행 퍼부어놓고도
항상 비는건 저였어요.
그래도 너무너무 싫고 소름끼치지만
아직까지는 가족으로 있어야할 것 같아요.
어떻게라도 가족관계 조금 풀어야할 것 같은데
상담도 받았지만 아버지는 무성의했고,
본인들때문에 생긴 강박증인데 정신병자취급만 해요
또 엄마랑도 대화만 하면 아보지 얘기 나오면 싸우고
아버지한테 이런부분은 아닌것 같다 말씀드리면
또 폭언 폭행을 행사하세요
도대체 어떻게 풀어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