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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하면 옷을 벗는 버릇

ㅇㅇ |2018.09.18 06:54
조회 20,348 |추천 78
추천수78
반대수3
베플ㅇㅇ|2018.09.18 10:09
우리 오빠가 고1때 반장이었음 근데 울엄마 학교보기를 똥뒷간 보듯해서 선생도 무시함 육성회도 안가 뭐 선생이 오라고 하면 볼일있으면 선생보고 오라고해 하고 안가 3월 시작부터 4월이 다되도록 안갔음 뭐 가봐야 촌지 달라고 대놓고 말할께 뻔해서 선생은 그냥 무시했대 인간같지 않다고 알고 보니 울 오빠 4월까지 매일 나가서 맞았다는거야 엉덩이를... 뭐 니가 반대표니까 대표로 맞아 이런식... 아빠가 엉덩이 봤는데 시퍼렇게 멍들고 살터지고 IMF때 울 오빠가 대학입학했는데 그니까 90대 중반에 고등학교 다님(나랑 나이차가 좀 남 난 늦둥이) 엄마아빠 다 놀랬음 근데... 울 엄마 그거 보고도 안가.. 그리고 그 엄마의 그 아들처럼 울 오빠도 엄마한테도 나중에 말안하고 계속 쳐 맞다가 전국모의고사 봤는데 그때는 모의고사가 등수까지 다 나왔대 등급제가 아니고 등수다 나오고 퍼센트 다나오고 그랬던 시절이래. 전국20등.. 전교도 아니고 전국 그러니까 선생이 마지막에 때리는데 이랬대 "독한놈" 그리고 성적표 줬는데 그 다음부터 안때림 선생이 옛날에 때릴때는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유에는 촌지도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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