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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여행가려면? (+덧 붙임)

vw |2018.09.18 14:38
조회 32,226 |추천 8

그저 답답해서 써본 글 인데

다들 저의 하소연에 공감해주시고, 반박의견도 내주시고

댓글 자체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ㅠㅠ

 

부모님과 살면서 더 좋은 점이 많긴해요^^

다만 부딪히는 부분을 깨기가 쉽지 않다는 거죠

제일 힘든게 언니가 순종적이고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언니도 안한 외박을 왜 니가해?"라는 말만 돌아오죠

보나마나 나이트, 클럽 가본 적도 없어요 ㅎㅎㅎ

그렇다고 마냥 범생이도 아니였는데 ㅎㅎ

 

남친에게 이런 보수적인 집안의 여친이라

미안하지만 포용력이 넓고 성품이 좋은 사람입니다.

저희 부모님을 꼰대라고 생각할 만큼 이해력 없지도 않구요^^

달아주신 댓글을 보니 저에게도 용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저 세상 정말 즐겁게 살구있어요 ㅎㅎ

외박만 안될뿐이지 해외여행도 자매끼리 같이 다니고

엄마 모시고도 다니구 저번엔 혼자 부산도 갔어요

다음 날 언니가 왔지만....그리고 실시간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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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2살이고 남자친구와 만난진

반년 정도됐네요....

이번에 여행을 함께 가고싶은데

저희집 외박이 절대 안됩니다.

 

딸만 둘이라 그런지 너무 간섭이 심해요 ㅠㅠ

통금시간 저녁11시고

친구들하고 여행가려면 카톡으로 인증샷

무조건 보내야해요 (이건 언니가 먼저 시작해서....)

 

 

다들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씀 드리고

남친과 여행가시진 않죠? 

그냥 답답해서 적어보았네요 ㅎㅎㅎ

추천수8
반대수2
베플파란하늘병|2018.09.19 12:36
노처녀로 죽는꼴 보고싶지않다면 보내달라고하세요ㅋㅋ 22살도 아니고 32살이ㅋㅋ
베플|2018.09.19 13:59
헐..30대에 부모님이 그정도면 너무 과하단 느낌이 나요.. 전 20대에 외동 딸이에요 부모님이랑 같이 살구요 전 거짓말하면 티가 나서 ㅋㅋㅋㅋ그냥 엄마한텐 사실대로 말하고 다녀왔어요! 엄마가 아빠한텐 그냥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고 해주시고..ㅋㅋㅋㅋㅋ 아빠랑은 막 안친해서 말을 ㅁ못하겠고 엄마한텐 말하고 다녀와요 그게 저도 오히려 속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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